두산에너빌리티는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프로젝트에서 원자로 보호용기, 지지구조물 및 내부구조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24 년 12 월 제작성 검토 계약 이후 설계 개선 작업을 통해 협력 기반을 구축한 결과이며, 테라파워의 첫 SMR(1 호기) 건설에 핵심 기자재로 공급된다.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조준희 협회장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AI 산업의 대도약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업계는 피지컬 AI 를 제조업 및 반도체 강점을 살리는 핵심 승부처로 지목하며, 로봇·제조 현장 등 물리 세계 확장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 지원을 요청했다.
바딧은 케냐 ICT부 차관과 AI 기반 스마트 축산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신민용 바딧 대표와 배화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소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파머스핸즈' 솔루션이 소개되었으며, 이는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사료 섭취량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머스핸즈는 93.2%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고, 도입 농가에서 가축 폐사율을 95% 감소시켰으며 우유 생산량 증가와 수태율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에버노스 홀딩스는 XRP 가격 하락을 반영해 나스닥 상장 조건을 수정하고, 기존 고정 기업가치 산정 방식을 거래 종결 시점의 VWAP 연동 방식으로 변경했다. 당초 계약은 XRP 가격을 2.36달러로 가정했으나 현재 약 1달러 수준으로 내려오며 이에 따라 발행 주식 수는 줄고 뒷받침되는 XRP 물량은 증가하는 구조로 재설계되었다.
애플의 맥북 네오 후속작인 맥북 네오 2가 현행 모델보다 램 용량을 8GB 에서 12GB 로 늘리고 A19 프로 칩을 적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는 메모리 증가폭이 50% 에 달하며, 무거운 영상 편집이나 앱 코딩 등 다양한 작업 및 맥OS 27 의 새 AI 기능 대응에 유리한 사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은 비카이랄 분자를 초미세 바람개비처럼 배열하고 전기장을 가해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카이랄 구조를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분자 나노섬유로 영구적으로 복제할 수 있으며, 발광 물질에 도입하면 주변 구조의 회전 방향에 따라 반대 부호의 원편광 신호가 발생한다. 윤동기 교수 연구팀은 복잡한 분자의 화학구조 변경 없이 배열 방식만으로 빛의 편광 특성을 제어하는 새로운 광학 소재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오픈AI는 IPO 준비 중이며,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달리 라직을 신임 CRO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슬랙 CEO 출신 데니스 드레서는 취임 약 8 개월 만에 회사를 떠났다. 오픈AI 는 개인 고객 중심 사업으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기업 고객 매출 비중이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나이트메어 이클립스가 공개한 '쉴드브레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패치를 적용한 최신 윈도 11 전 버전과 서버에서 로컬 권한 상승을 일으킬 수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개념증명 코드는 해당 시스템에서 테스트되며 성공률이 100%였으며, 보안 연구자 케빈 보먼이 직접 시험해 작동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천공항세관 분석실이 프랑스에서 들어온 '타원 라이어' 제품 내 타펜타돌을 검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했고,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다. 과거 의약품 성분인 덱사메타손이 검출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마약으로 지정한 타펜타롤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해외 직구 유통도 금지된다.
로쿠(Roku)는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로쿠 채널에 AI 생성 영상 전용 채널 '페어그라운드 AI'를 추가했다. 운영사는 이를 영화적 제작 가치와 인공지능의 창작 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대사 전달과 장면 전환이 부자연스럽고 화면 내 이상한 움직임이 많다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으며, 더 버지는 '여물통에서 먹는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또한 생성형 AI 모델이 상업 영화와 방송 콘텐츠를 학습했을 가능성으로 인해 저작권 문제와 법적 분쟁 제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노준석 포스텍 교수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융합대학원) 가 메타물질·메타표면 연구 성과로 국제광공학회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올해 총 59명의 신임 Fellow 중 국내 연구자로는 노 교수가 유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을 개정해 당알코올 사용량을 과자, 캔디 등 전체에 대해 10% 미만으로 제한했다. 기존에는 캔디류에만 20% 이하로 제한되었으나, 고시 개정을 통해 감미료인 D-소비톨과 에리스리톨 등의 섭취 시 설사 우려를 줄이기 위해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