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며 아침 최저 기온이 17 도, 낮 최고 기온은 33 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알레르기 비염이나 감기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코감기와 유사하게 재채기나 콧물 등의 증상이 1 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김수진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많은 환자가 코막힘을 단순한 비염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내달 16일 '제5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KISA 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76.8% 증가한 145건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3 월 출범한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 추진단' 과 경찰청과 함께 변종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개발하여, 공격자가 요구한 7 억 7 천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피해 기업 2 곳의 암호화된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복원했다.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랩 오토메이션 기업 큐리오시스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평가 및 이미지 분석 최적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환자 조직에서 유래한 오가노이드(PDO)와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를 결합해 약효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스와 교보생명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혁신적 금융 서비스 발굴, 규제 준수형 표준 수립을 위해 기술검증(PoC) 협력 및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토스는 3000만 명의 가입자와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보생명은 자산운용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시장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공동 주최한 'AI·사이버융합 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이 지난 8 월 11 일 공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과정에는 주요 기업 C-Level 임원, 정부 부처 고위 공무원 및 국회 관계자 등 총 40 여 명이 참여해 오는 11 월 28 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영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교육원장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험과 규제 환경을 언급하며 기업의 생존이 두 영역의 융합 관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샤오미코리아는 19일 인공지능으로 오염물과 장애물을 인식하는 차세대 로봇청소기인 '6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 최대 모델은 바이오닉 듀얼 다리 구조와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확장 시스템을 적용해 높이 6cm 문턱과 다양한 물체를 통과할 수 있으며, 최소 9.3cm 높이의 공간까지 청소 가능하다. 기본 모델은 높이 40mm 문턱 통과와 카펫 감지 시 자동 물청소 패드 작동 기능을 갖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부산 서면에서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10 년 시작된 국내 최고급 AI·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2천96 명의 고급 인력과 149 개의 창업 기업을 배출했다. 올해 신설된 부산센터는 교육생 모집 경쟁률 6.1 대 1 을 기록하며 최종 150 명을 선발했고, 이들은 오는 12 월까지 실제 서비스 가능한 수준의 AI·SW 프로젝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 달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주요 명소와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불꽃축제 주차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홈 화면 통합검색창에 '불꽃'을 입력하거나 카카오내비 하단에서 배너를 선택해 접속할 수 있으며, 테마별 인근 주차장을 검색하고 카카오톡 앱의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 등록 시 자동 결제를 지원한다. 행사 당일 이용 가능한 주차장 확인과 함께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5 명에게 공식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24 일 개별 안내된다.
정석근 SK하이퍼 대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의 골든타임을 향후 2~3 년으로 제시하고, 안정적 전력과 메모리 접근성 등 그룹 내 다양한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을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 대표는 SK텔레콤이 설립한 SK 하이퍼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물량 유치를 추진하며, 2030 년까지 총 7500 억 원을 출자할 계획임을 알렸다.
폭염으로 경남 곳곳에서 농업용 저수지가 마르며 가뭄 피해가 확산되었고,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려 전국 소방력을 투입해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농경지 약 2천121㏊에 피해를 입었으며, 밀양시 등 3곳은 농업용수 가뭄 '심각' 단계로 분류되어 저수율이 평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영시의 일부 섬 지역과 밀양시·양산시 등의 마을에서는 상수도 공급이 제한되거나 병물로 용수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모델명 40HT513D 를 출시하며 B2B 의료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4K 해상도와 곡면 광시야각 IPS 블랙 패널을 적용하고, 한 화면에서 엑스레이나 CT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3PBP' 기능을 탑재했다.
전기자전거 업체 버치다가 전후륜에 각각 정격 1500W 모터를 탑재한 고출력 듀얼모터 전기자전거 'Y3 AWD'를 출시했다. 최대 피크 출력은 두 모터가 함께 작동할 때 5000W이며, 페달보조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약 161km에 달한다. 이 제품은 풀서스펜션 구조와 대형 팻타이어 등 오프로드 중심의 차체 구성을 통해 모래·눈·진흙과 같은 험난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고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