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의 약 97%를 차지하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애널리틱스글로벌(SAG) 자료에 따르면 애지봇이 8400대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44%로 선두에 올랐고, 테슬라 등 미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3%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니어 및 디지털 소외계층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양 기관은 웨이브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문해 교과서 등을 공동 개발하며 네이버 쇼핑 이용법과 웨이브 기능 사용법을 알기 쉽게 보급할 계획입니다.
생성형 AI 산업 발전으로 인해 올해 서울대 공대 광역모집에서 전기·정보공학부 선택자가 컴퓨터공학부를 처음으로 앞지렀습니다. 전체 배정자의 89.2%인 33명을 차지한 이번 결과는 지난해 두 전공의 선택자 수가 같았던 이후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데프콘 CTF 34' 본선에서 한국팀과 한·미 연합팀이 각각 2 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선은 세계 686 개 팀의 참여로 12 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준우승한 '0x4b52'팀은 KAIST 해킹랩과 하입보이가 연합해 한국인만으로 구성된 팀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퍼다이스코드러버스는 이 대회에서 3 년 연속 3 위를 차지했다.
㈜조윈과 ㈜메디리타는 'AI 기반 예방물질 발굴 및 헬스인슈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차세대 예방의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질환 선정부터 글로벌 라이선싱까지 이어지는 표준화된 단계로 설계된 AI 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암·치매 등 노화 관련 질환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은 우주, 항공, 육상 분야에서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나 수중 세상에 대해서는 대응력이 거의 없는 현실이다. 주변 강대국은 심해 유인잠수정을 독자 개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연안 얕은 바다조차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장비가 단 한 척도 없다. 이에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포항시가 총 325억원을 투입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최대 잠항수심 300m급 소형 유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사업을 착수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KIRD) 은 오는 13 일 연세대 세브란스 빌딩 대회의실에서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표준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IRD 가 마련한 지원 표준지침 초안을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되며, 참여는 KIRD 알파캠퍼스를 통해 신청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명경재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장이 암세포의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자르는 유전자가위 기반 항암 기술 '신델라(CINDELA)'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대장암과 유방암 등 10여 종의 암세포 모델에서 신델라가 정상세포 피해를 줄이면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명 단장은 암세포의 DNA 복구 능력을 억제해 PARP 억제제의 약물 저항성을 막는 화합물 'UNI418'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 이사회는 자본관리 계획에 따라 최대 약 50억달러치 비트코인 매도를 승인했으나, 마이클 세일러 의장은 이를 새로운 결정이 아닌 기존 체계 일부라고 반박했다. 미국 상원은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을 9월로 연기하며 처리 전망이 불확실해졌고, 전 SEC 고문 저스틴 슬로터는 이 법안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통과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토스가 기존 외국산 보안 솔루션을 교체하여 자체 개발한 SASE 기반 '타이탄' 솔루션을 전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 솔루션에 대한 경직된 관행과 독자적 구축의 위험이라는 고정관념 속에서 금융산업 역사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기록적인 시도다.
생성형 AI 활용이 금융권의 내부 업무 지원에서 고객 서비스와 리스크 관리 등으로 확대되면서 모델 도입을 넘어 연산 자원과 데이터 접근권한 등 운영 통제권이 중요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엔비디아 B300 그래픽처리장치(GPU) 64 개를 확보하여 생성형 AI 를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금융위는 지난 6 월 22 일 개정된 '금융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 한국은행은 내부 AI 플랫폼 'BOKI'를 마련하고 약 140 만 건의 문서를 디지털화해 기반을 구축했으며, 금융권 관계자는 운영 역량과 검증 체계가 새로운 경쟁 기준이 되었다고 말했다.
라이너는 B2B 사업 본격화를 위해 'AI 디비전'을 신설하고, 컨설턴트 출신 강정구 라이너 AI전략 총괄을 리더로 전담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이 조직은 기업·공공·대학 등 AX(AI 전환)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빅테크 엔터프라이즈용 AI 서비스와 연계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환경을 구현한다. 강정구 총괄은 CEO 주도로 사내 이메일과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저장하고 마크다운 파일로 만들며 회의 내용을 정리하여 '컴퍼니 브레인'을 구축, 가용 에이전트를 모아 '스킬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