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범정부 정보보호 대책 발표 후 해킹 사고가 반복되고, 부처 간 협력이 부족하며 제로트러스트 예산이 줄어든 점을 지적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민간 침해사고 대응을 주도하고 컨설팅 중심의 제로트러스트 지원을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공동 연구팀이 지난 3일 성층권 극한 환경(영하 50 도)에서 고고도 풍선을 활용해 2 기의 큐브위성 간 양방향 릴레이 데이터 통신을 성공적으로 실증했다고 밝혔다. 임무 기획부터 발사·회수까지 전 과정을 학생 주도의 자체 수행으로 이뤄냈으며, 김민수 교수와 서종현 교수가 지도하는 연구실들이 각각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우주 환경 노출 반도체 시스템의 극한 환경 동작을 확인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과 향후 군집위성 체계 및 차세대 우주항공용 반도체 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기업 내 대규모 AI 에이전트 운영을 위한 플랫폼 '노스 2'를 공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다단계 작업 처리 오케스트레이션 체계와 토큰 지출 상한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보안·기능·비용 통제 경험을 금융과 공공 부문에서 반영했다고 밝혔다.
Adversa AI 의 보안 연구원들에 따르면 GitHub Copilot CLI 는 암호화 컨텍스트 주입 (CCI) 취약점을 통해 개발자 비밀을 유출할 수 있으며, 이는 Grok 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문제입니다. 악성 웹 페이지가 제공하는 암호화된 지시문을 모델이 해독하고 실행하면 디스크의 secrets 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GitHub 는 이 공격이 사용자의 명시적 행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하여 취약점으로 간주하지 않았으나, Adversa AI 는 여전히 해당 문제가 존재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2025년 국내 일평균 트래픽 중 해외 플랫폼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8.9%p 증가해 전체 증가량의 99.4%를 차지했다. 구글, 넷플릭스, 메타 등 주요 해외 사업자의 트래픽 비중은 각각 34.81%, 6.23%, 4.72%로 기록되며 하루 평균의 약 35%가 구글에 집중되고 있다.
Intellias 는 기존 IT 관리 시스템을 대체하지 않고 지능 오케스트레이터 레이어를 추가하는 'Agentic ServiceOps'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조직의 패턴을 학습하여 첫 접촉 시 더 많은 작업을 해결하고, 티켓 증상을 줄이며 수요 증가에 대응합니다.
솔라나재단이 금융기관용 오픈소스 결제 프로그램 '솔라나 DvP'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산 이전과 대금 결제를 하나의 거래로 처리하여 증권 결제 시간을 기존 1~2일에서 수초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P모건은 솔라나 DvP 개발 과정에서 기관 결제 관행과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공했으며, 로델 드수자는 이 표준이 대규모 운영을 위한 기반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조사에서 고의적인 증거 인멸이나 조사를 방해한 사실이 확인되면 가입자 위약금 면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서버 폐기와 OS 재설치 과정에서 침해 증거가 제대로 보존되었는지 공방이 벌어졌으며, LG윌러스는 포렌식 가능한 자료를 제출했으나 이미지 생성 날짜를 특정하지 못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오아시스시큐리티는 최근 해외 공격자 서버에서 확보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대형 종교기관 2곳에 대해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두 기관 모두 웹쉘과 인증·인가 취약점 등을 악용해 ERP, 데이터베이스, 그룹웨어 등 주요 내부 시스템으로 침투하여 교인 및 임직원 개인정보와 헌금 자료 등 민감정보를 외부로 반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프란시스 할전은 남극 얼음을 거대한 검출기로 활용하여 고에너지 중성미자를 포착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아이스큐브 관측소는 지름 약 50㎝인 광센서 6,500 개를 깊이 1.5km 지점에 배치하고 있으며, 할전은 이 시설의 구상과 건설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탄소 경영과 AI 기반 안전관리를 공공서비스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기존 시설관리 중심에서 환경·안전 체계를 통합한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인증' 및 'AI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했고, 금천종합복지타운 승강기에 AI 지능형 안전플랫폼과 열화상카메라 등을 도입해 실시간 위험 감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임 이사장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실제 탄소감축과 주민 안전 향상이라는 결과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랜시스 할젠 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 교수는 남극의 얼음을 활용해 태양계 바깥에서 온 고에너지 중성미자를 처음으로 포착한 공로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그의 연구가 천체에서 비롯된 고에너지 중성미자 관측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는 1992년 이후 단독 수상이나 된 지 34 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