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달 30일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NN32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약 7443억원이며, 파트너사는 이 물질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다.
Gartner 가 최근 통합 보안 운영 센터 (ISOC) 라는 새로운 보안 도구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ISOC 는 탐지, 조사, 사례 관리 및 대응을 보안 도메인과 관측성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통합하는 역할을 하며, 기존 SIEM 솔루션과 분리된 별도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AI 가 공격자를 강화함에 따라 이 분리는 필수적이 되었고, Gartner 는 비용 절감, 배포 시간 단축 및 현재 성장 중인 SIEM 복잡성의 지속 불가능성을 ISOC 도입의 주요 동기로 지목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산하 개척연구소(PRI)와 '글로벌 파트너랩'을 출범시켜 양자현상 규명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IBS 양자변환 연구단과 RIKEN PRI 나노 양자광학 연구실이 단일분자·나노 수준의 공간 및 시간 계측 기술을 융합해 연구를 수행하며, 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출범 기념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임기철 GIST 총장과 김유수 IBS 단장, 가토 유이치로 RIKEN 주임연구원이 참석하여 상호보완적 측정 기술과 인프라 연결의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은 프런티어 AI 모델 'GPT-5.5-사이버'를 활용해 국가 기반시설, 상용 소프트웨어 및 오픈소스에서 총 523 건의 취약점을 발견했다. 그러나 내년도 취약점관리센터 예산인 91 억원이 정부로부터 전액 반려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을 겪고 있으며, 기존 업무를 디지털위협본부 내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토스 쇼크 이후 사이버 안보 대응을 위해 기존 독파모 수준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프런티어 AI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12월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며, 내년 말 엔비디아와 논의 중인 한국 유치를 위한 GTC 개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타코리아 부사장은 국내에서 청소년 SNS 이용 시간 제한 등 입법이 이루어질 경우 이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메타가 미국 주 정부들과 합의한 보호 조치를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허욱 부사장은 제도화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와의 협의를 거치며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피지컬 AI 예산은 정부안 기준 4622억원으로, 이는 올해 대비 약 163% 증가한 규모다. 하지만 전체 내년 AI 예산인 9조 4211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프런티어급 AI 모델 개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인 4조 6750억원을 비교해 보면 피지컬 AI 예산의 규모는 그 약 10배 차이로 더 크다고 평가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생닭 가격 하락에도 치킨 판매 가격이 유지된 논란을 배경으로 bhc, BBQ, 교촌치킨에 대한 가격 담합 현장 조사를 착수했다. 조사에는 공정위 카르텔조사국 인력이 중심이 되어 각 업체의 가격 결정 과정과 비용 부담 구조를 살펴보는데, 이는 최근 육계 가격이 반년 사이 37.7% 하락했으나 주요 프랜차이즈 메뉴 가격은 2만 3000원 안팎을 유지했다는 사실에 대한 지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니코 카프레즈(35)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엔비디아에 입사한 지 2년 만에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글로벌 AI 인프라 성장 부문을 이끌며 데이터센터 파트너십과 금융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황 CEO의 딸 매디슨 황을 만나 인연을 맺은 후 파격적인 승진을 거치며 최측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꾸준한 투자를 통해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를 본보기로 삼아 한국도 전략적인 투자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다음으로 피지컬AI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제조업 기반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유럽당뇨병학회 학술대회(EASD 2026)에서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26개 병원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 엠파가드 투여군의 당화혈색소 감소율(0.81%)이 대조군(0.24%)보다 우수하며 목표 혈당 도달률도 두 배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낮 12시 25분 15기의 위성을 싣고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선다. 이번 임무는 국가 안보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고도 575㎞ 궤도에 순차적으로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사 및 운영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우주항공산업(KAI) 등 한국 기업이 본격 참여해 민간 역할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