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오는 8 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월드와이드 2026 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회사 유한화학과의 시너지로 확보된 고품질 원료의약품 생산 인프라 및 cGMP 기준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주요 제약사와 바이오텍과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오픈AI의 AI 에이전트 해킹 사건으로 인해 보험업계와 법조계가 AI 사고 시 경영진 책임과 배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 레이너 영국 보험금청구 책임자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 사건에서 오픈AI가 사업을 충분히 통제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CEO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보았고, 로펌 스튜어츠의 애런 르마커는 주주들이 위험 관리 실패를 입증할 경우 이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7월 AI 모델 훈련에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작가들의 집단소송과 관련해 15억달러(약 2조원)의 합의를 지급하기로 한 사례가 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내 AIDC 세액공제 심의가 0건으로 통과되지 않았고, 이를 부동산 임대업 취급과 연결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황 의원은 입법조사처 자료를 인용하여 AI 인프라 확충이 GDP 의 약 25%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전력 공급 제도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 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경제인 약 280 명과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회의에서는 특구개발, 기술·헬스케어, 운송·물류 및 첨단산업 등 4 개 분야의 피칭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포스코이앤씨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건설 경험과 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양국 경제 협력이 공동 투자와 현지 생산을 통한 '양방향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웨이와 퀄컴은 미국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칩 공급 거래가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5G·AI·컴퓨팅 등 포괄적인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라이선스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퀄컴은 화웨이가 미국에서 보유한 컴퓨팅 및 AI 관련 일부 특허도 인수한다. 이번 협상은 FRAND 원칙에 따라 진행되며, 존 한 퀄컴 테크놀로지 라이선싱 총괄 수석부사장과 앨런 판 화웨이 최고지식재산책임자가 각각 협력의 의미를 설명했다.
일본 스즈키는 중국 BYD의 배터리를 탑재한 저가형 전기 경차 'e스카이'를 출시했다. 일본 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약 1300만원으로, 인기 가솔린 경차인 혼다 엔박스보다 저렴해진다. 스즈키는 BYD 배터리와 함께 전용 플랫폼과 구동장치를 개발하여 원가를 낮추고 최대 310㎞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핵심 전산망 대신 대출모집인 등이 이용하는 외곽 시스템의 API 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AI 도구의 등장으로 인해 해커 입장에선 채산성이 높아진 결과다.
미국 인공지능주 훈풍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며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신흥국 투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자사주 매입 종료로 인한 수급 경계심이 겹쳤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외국인 매도에 따른 단기 수급 부담이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세종대학교는 영국의 타임스 더 히어더 에듀케이션(THE)이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종합점수 55.8점으로 국내 8위, 세계 28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품질 부문에서는 논문당 피인용수를 반영하는 지표 등을 통해 90.5점을 획득해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90 점대를 달성했다.
마키나락스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사업으로 해군 제1함대사령부 포항함에 AI 기반 '장비운용 AI 참모'를 탑재해 실증 운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량화된 온디바이스 환경과 외부 네트워크 연결 제한을 고려한 폐쇄망 호환성을 확보하고, 함포 기술교범 및 정비자료를 학습하여 장병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는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근 발생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회사 측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해당 가맹점의 결제내역과 인증정보가 제3자에 의해 조회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정결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토스페이먼츠 측은 밝혔다.
네이버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치지직, 클립, 네이버지도, 네이버페이 등 자사 생태계를 총동원해 온·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치지직은 개막식 레드카펫과 본식을 단독 생중계하고 폐막식 및 야외무대 행사를 라이브로 전파할 예정이며, 클립은 현장 분위기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이버지도는 영화제 스태프가 추천한 음식점 49곳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운영하며, 네이버페이는 굿즈샵과 주요 베뉴에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설치해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