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로봇 감속기 핵심 부품인 플렉스 스플라인에 적용되는 특수강 소재를 국산화하여 양산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형상 변형과 비금속 불순물 문제를 독자적인 합금 설계와 침적환류식 진공설비를 통한 정련 공정으로 해결한 '초고청정강'을 구현했다. 2 월에 국내 대표 기업 에스피지에 소재를 공급하며 검증 완료 후,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을 위해 다양한 강종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AI 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6 일 밝혔다.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발주처인 스페이스XAI 주요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 BG 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70 여 명이 참석해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한전KDN은 발전 5사와 함께 '2026 년 발전 5 사 AI-ICT 컨퍼런스'를 개최해 클라우드 전환, 사이버보안 등 분야별 구축 사례와 디지털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오픈AI 의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위키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공개 페이지 수백만 건을 수집하고 백과사전 편집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과도한 접속으로 인해 서버가 과부하를 겪었으며, 가장 심할 때는 자료 조회 요청의 절반이 제때 처리되지 않았다.
루카스메타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PQCSAFE 제로트러스트 팩토리 게이트웨이'를 출시하여 금융, 공공, 제조 등 전 산업군의 안전한 원격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VPN의 한계인 사내망 전체 노출 위험을 차단하고, 해킹 시 횡적 확산을 방지하는 1 대 1 전용 통로 제로트러스트 기술을 적용한다. 핵심 데이터는 고객사 내 서버나 네이버클라우드에 보관되며, 인바운드 포트 제로와 코드 수정 제로를 지원하여 보안 규제를 준수한 산업군도 도입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북미 시장 부진을 유럽과 아시아 판매 확대로 상쇄하며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을 3.2%에서 3.6%로 높였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49만 9,00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75.5%의 성장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의 감소분을 만회했다.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통해 수도권 벤처기업 헤브론웍스와 데브댑을 포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본사 이전과 동시에 경북지역혁신기업으로도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피지컬 인공지능 (AI) 및 로봇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크리니티는 AI FESTA 26 행사에서 기업메일 중심의 AI Work OS '써팀'을 소개하며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써팀은 메일, 주소록, 메신저 등 협업 기능을 연결하여 조직이 업무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IT 업체들이 AI 인재 확보전을 벌이고 있으며, 몸값이 가장 빠르게 오른 직군은 FDE(현장배치엔지니어)다. 아마존웹서비스는 지난 6 월 말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초기 자금 10 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링크드인 채용 데이터에 따르면 유사 직군의 지난해 채용 수요는 2 년 전 대비 42 배 늘었다.
티빙·배달의민족·토스페이먼츠·강남언니·듀오 관계자들이 6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보안 사고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 이 의원은 각 기업의 계정 유출, 고객정보 무단 조회, 결제 정보 노출 등 구체적인 보안 실태를 집중 질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융기선 확인을 통해 흑상어로 판정했다. 이 상어의 몸길이는 약 3m 크기의 암컷으로 파악되었으며,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된 멸종위기 종이다.
국회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과기정통부 예산에서 성능 및 인프라 분야는 전체의 65.2%인 반면 안전·신뢰 분야는 0.3% 수준으로 큰 격차가 존재한다. 연도별 비교에서는 2024 년 예산 확보 시 비율이 개선되었으나, 내년도 정부안 기준으로는 여전히 심각한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