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방성장·제조업 AI 전환 및 산업안보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 품목과 시장 다변화 속도를 내며 K-소비재와 원전 등 전략품목을 육성하고, 2035년까지 원유·가스 의존도 감축을 목표로 자원 안보를 강화할 계획임을 알렸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반쪽'으로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이 인력 부족과 수장 공백 등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향후 인원 대비 15%를 경력경쟁 채용을 통해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실제 수사 담당 인원이 몇 명인지, 분야별 전문 인력은 얼마나 확보되었는지 자료요구를 했지만 제출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마크 레이버트 보스턴다이내믹스 창립자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개막 기조연설에서 강화학습을 통한 피지컬 AI 혁명을 소개했다. 그는 로봇이 정해진 동작 반복 기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지능형 기계로 진화해야 하며, 이는 기술 문제이자 문화적 과제로 안전·규제·일자리 해결과 함께 접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현대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 인근 정유시설을 공격했으나, 현대차는 공사 현장과 직원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미국 상무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을 수출통제에 걸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내 기업들도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 4 개사의 막대한 투자 규모와 중국과의 기술 격차로 인해 한국의 단독 대응은 불가능하다. 정부는 내년 예산을 확대하고 GPU 확보를 추진 중이나, 자원이 흩어져 있어 국가 대표 프런티어 AI 모델을 개발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국내 소재 스타트업 코파는 반도체 칩과 기판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언더필 개발에 성공해 주요 패키징 기업들과 품질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연내 초기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며, 이후 HBM용 시장 확장을 타진한다. 특히 플립칩 패키지에서 범프 높이 30㎛와 피치 40㎼대 조건에서의 모세관 언더필 충진과 전기적 구동을 확인했다.
권기둥 유베이스 그룹 CTO 는 콘택트센터 운영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인력 중심의 BPO 를 'AI BPO' 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실행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문의 30% 를 직접 처리하며 상담사 통화 시간과 후처리 시간을 각각 20%, 80% 단축했습니다. 유베이스는 내년 북미 AICC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며, 다국어 상담 기능 강화와 함께 글로벌 고객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에이전틱 AI 시대로 넘어가면서 공격 과정이 자동화되고 대규모 침해사고는 매년 반복되며, 인증 획득이나 제도 준수만으로 조직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기존 보안 기준과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충실하게 구현되고 검증되는지 확인하는 '검증 가능한 보안'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반도체·AI 메가프로젝트의 속도전에는 전기와 물이 먼저 도착하는 것이 핵심이며, 서남권 산단 하루 용수 수요는 생활용수의 약 65만톤에 달한다. 호남은 대형댐 건설이 어렵기 때문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댐' 기술을 통해 물을 땅과 함께 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 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KENTECH) 는 전력반도체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전주기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소재부터 웨이퍼,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호남권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만언론 등에 따르면 대만 TSMC는 내년 1분기 2나노 웨이퍼 가격을 기존보다 6~8%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첨단공정 생산비와 전력비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주문 목표가 계획 대비 15~20% 높게 설정되었고, 신주 바오산과 가오슝 등에 위치한 전용 공장 5곳이 전면 가동 중이다. 반면 퀄컴과 AMD 등 일부 고객사는 제조비 상승과 단일 공급망 의존 위험을 줄이기 위해 TSMC 외 파운드리 공급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추격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북미 제조 자동화 업체 A기업과 물류·SI 기업 두 곳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다.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며 '2030년 AI 자율공장'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미국 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 배 이상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