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일 오전 10시 35분 '누리호' 5 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오는 7 일 오후 12 시 25 분경에 발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전원 충전과 추진제 공급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방 AX 사업과 관련해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원과 '국방 AI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서울 용산에 구축하는 '군·산·학 협력센터' 운영에도 참여하며, 국방 공용 플랫폼 구축 및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협업을 추진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강석중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원장은 각각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접목과 국방 AI 역량 강화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KT 가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 온'을 처음 공개하며,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로봇과 설비를 움직이는 실행형 AI 기술을 선보인다. KT 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Festa 2026' 행사에서 자체 LLM 시리즈인 '믿음 K', 멀티모달 모델 및 법률 특화 모델을 함께 소개한다. 기업 내부에서 구동 가능한 'KT NPU LLM Station'과 액침냉각 기술, 자율관제 로봇 등 데이터센터 솔루션도 전시된다.
헥토데이터는 6일 신분증 OCR 서비스에 여권 인식을 추가하고 라이브니스와 페이스매치 서비스를 출시하여 비대면 신원확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계판독영역(MRZ) 인식과 체크 디지트를 활용한 검증 기능을 지원하며, 개발자 센터를 통해 API 형태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와 우리은행이 AI 기반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 '익시오 보이스피싱 금융안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익σιο 앱에서 의심 통화를 감지하면 위험 정보를 은행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이상거래시스템(FDS) 모니터링과 추가 본인 확인 절차를 수행한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사업그룹장은 통신과 금융이 연계해야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 예정인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서비스 제공기업(CSP)별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정책방향, 민간 클라우드 전환지원계획 및 주요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가비아, 네이버클라우드 등 6개 국내 CSP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은 홍승윤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값비싼 희귀금속 없이 자연에 풍부한 황 원자 네 개가 협력하는 '다원자 주족원소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이금속 기반 촉마의 공급 불안정성과 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 중심에 황 원자를 입체적으로 배치해 여러 원자가 하나의 촉매처럼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실험 결과 이 촉매는 할로젠화 반응에서 높은 반응성을 보이며, 복잡한 유기분자의 마지막 단계 변형인 '후기 단계 기능화'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엔비디아는 로컬에서 최대 1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의 64GB 통합 메모리 구성을 공개했다. 두 대를 연결하면 총 128GB 메모리와 최대 2000 억 파라미터 모델 지원 범위를 확보하며, 자체 테스트에서는 큐원 3.8 27B 모델을 기준으로 단일 시스템 대비 최대 1.7 배의 성능 향상을 기록했다.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김현철 회장이 회장임을 맡고 있으며, 6일 '대한민국 AI 정책·사업 국정감사 의견서'를 전용 웹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의견서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예산 분석과 정부 공고 등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검증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총 51 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동은 농업인이 인공지능 트랙터의 자율작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영농 환경에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29 개 대리점을 중심으로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 농기계의 마력이나 편의사양과 달리 AI 트랙터는 작업 경로 설정 및 운전자 개입 수준 등 실제 사용성과 편의성이 선택 기준이므로, 대동은 제품 설명을 넘어 고객이 직접 장비를 운용하며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유방암 진단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의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스타트업들의 AI 기술을 소개했다. 아이소노 헬스는 자동화된 3D 초음파로 촬영 시간을 기존 수주에서 약 2 분으로 단축했고, 화이트래빗 AI 는 영상 판독 부담을 줄여 의심 영상을 선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타락시스 AI 와 심바이오시스는 각각 디지털 병리 데이터와 임상 정보를 활용하여 치료 반응 예측 및 종양 3D 재구성 기술을 통해 수술 전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현주 교수 연구팀은 조직 이미지와 유전자 발현 정보를 함께 학습하는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에스티 콘마(ST-ConM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들이 특정 분석에만 맞춰져 있어 두 정보 사이의 세밀한 관계를 학습하지 못했던 반면, ST-ConMa는 이미지를 통해 유전자를 예측하고 서로 다른 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 연구팀은 534개 시료의 약 98만1천 개 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방암과 피부 편평세포암 등 실제 조직에서 높은 성능을 입증했으며, 전전두엽 분석에서는 기존 모델보다 12.9% 더 정확한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