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 를 통해 가공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현지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배전 중심 사업에서 현재 진행 중인 중저압 케이블 증설과 함께 송전 분야까지 확대해 미국 내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는 지난 28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AI 안전성 공동 평가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총 3 단계로 추진되며, 먼저 언어모델의 배포 전후를 포함한 평가 범위를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검증 도구를 공동 개발한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와 김희철 CFO, 김광현 CDO 를 포함한 경영진이 지난 24~25 일 멕시코를 방문하여 정부 및 주요 IT 기업과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했다. 이들은 공공 AX 전환 역량, 소버린 AI 전략, 그리고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구축 중인 AI 팩토리 사업 등을 소개하며 협력 제안을 했다. 특히 케레타로주 데이터센터 인프라 70% 이상을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 파일럿 프로젝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데이터넷은 다이퀘스트가 자사 AI 에이전트 플랫폼 '델마'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델마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업무 설명만 입력하면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 자동화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시뮬레이션과 디버깅 과정을 거쳐 실제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EIT) 은 지난 28일 대구 본원에서 기술안보센터 실행전략 선포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안보, 국민행복을 지키는 기술주권'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국가핵심기술 발굴·검토체계 고도화 등 3 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으며, 무역안보관리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S 전선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서버랙 내부 전력 분배 및 연결용 버스바와 커넥터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또한 LS 머트리얼즈가 선보인 울트라커패시터(UC) 기반 안정화 기술과 초전도 시스템을 통해, 대용량 전력을 그리드에서 랙까지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 구축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Nvidia는 Monday에 소프트웨어와 DPU 기반 실리컨을 결합한 'Open Agent Safety Platform'이라는 에이전트 거버넌스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Nvidia Vera CPU 및 NVIDIA BlueField-4 DPUs를 활용하여 에이전트의 동작을 추적하고 정책 강제로 보안 경계를 설정한다. Gartner의 Lauren Kornutick 분석가는 하드웨어 수준의 접근 방식이 흥미롭지만, 주요 플레이어 중 OpenAI와 Amazon 등 일부가 누락된 지원자 목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Amazon Route 53 Resolver DNS Firewall 가 Palo Alto Networks Advanced DNS Security 를 지원하여, 보안 팀이 VPC 에서 직접 악성 DNS 트래픽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별도의 방화벽 설치를 필요 없이 PANW 규칙만 사용하여 Amazon VPC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공격적인 DNS 쿼리 트래픽을 검사하고 차단합니다.
LG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DCWA 2026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전력 및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인 '하이드로닉 모듈러'를 처음 공개했다. 펌프와 밸브 등 냉각 설비를 ISO 표준 컨테이너에 완제품으로 제작해 현장 조립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며, 1㎿급과 2.6㎿급 CDU 제품도 엔비디아 품질 규격 승인을 받으며 선보였다.
삼성SDI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원통형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를 처음 선보이며, UL 솔루션즈 주관의 실내 대형 화재 테스트에서 세계 최초로 모든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UPS 기술을 입증했다.
시그니파이는 프레팜 실내 오이 육묘식물공장에 필립스 그린파워 LED 프로덕션 모듈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총 3 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되며, 각 컨테이너에는 4 단 랙 2 개가 설치되어 1 회 최대 4 만 5 천 주의 모종을 생산할 수 있다. 프레팜에 따르면 자가 생산 모종 비용은 외부 구매 비용의 약 3 분의 1 수준이며, 병해충과 바이러스 유입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재배 중 작물 손실 시 보식용 모종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어 생산 안정성을 높였다.
이진성 KB데이타시스템 수석은 금융회사가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도입 전 접근 권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단일 서비스 계정으로 내부 시스템에 연결될 경우 직급을 넘어 민감 데이터 조회가 가능해지거나, 로그 분산으로 인과관계 재현이 불가능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사내 통합인증(SSO), 도구 노출 제어, 읽기·쓰기 분리 등 4 대 조건을 제시했다. 또한 금융 보안원 평가 체계 가동 및 AI 기본법 준수 의무를 반영한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과 데이터 비식별화 파이프라인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