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부터 올해 8 월까지 저작권 침해 정보에 대한 접속 차단 시정 요구 건수는 총 2 만 4 천 297 건으로 집계되었으며, 기존 사이트가 주소를 변경하거나 대체 사이트를 개설하여 반복적으로 요청을 받은 사례는 전체의 67.5%인 1 만 6 천 390 건에 달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차단 횟수를 기록한 불법 사이트 '후후티비' 는 총 205 회, 이어지는 '아지툰', '뉴토끼' 등도 반복 차단에 걸렸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색 플랫폼과 협력하여 검색 노출을 제한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그록의 유료 이용자 4명은 앤스로픽과 오픈AI, 구글, 스페이스XAI를 상대로 개발 속도를 늦추기로 한 것이 담합이라고 주장하며 반독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안전 명분으로 경쟁사들이 손을 잡은 결과로 더 나은 AI가 늦게 출시될 수 있다고 보았다.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기업 및 기관은 총 5천984곳으로 집계되며, 한국을 겨냥한 공격 건수는 전년 대비 3.3배로 급증했다. 에스투더블유(S2W)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위협 조직이 44개 등장했고, 특히 제조업과 미국 등 경제적 피해 가능성이 큰 표적이 집중되었으며 다중 갈취 수법이 보편화되고 있다.
네이버는 연내 일부 상품군에서 생성형 AI 쇼핑 에이전트 내 결제 기능을 시범 적용할 계획이며, 이는 '에이전틱 커머스' 기능 고도화의 일환이다. MAU 와 대화 수는 출시 초기인 지난 3 월과 비교해 약 5 배 증가했으며, 거래액은 약 4 배 늘었다. 디지털·가전 품목의 거래 비중은 전체의 40% 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5 차 발사는 오는 10 월 7 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역대 최대인 15 기 위성을 싣고 첫 군집위성 임무를 수행한다. 주탑재위성은 네온샛 (NEONSAT) 5 기와 큐브위성 10 기로 구성되며, 충돌 방지를 위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분리된다. 이번 발사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받으며, 내년 6 차 발사와 함께 네온샛 10 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는 최종 목표를 향해 있다.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이 올해 기업·소비자 간 거래 결제 규모가 1 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용자 보호와 사업자 책임 규율도 강화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픈AI 와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개인정보 문의 미응답 사례를 확인해 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최근 5 년간 국내 산업기술 해외 유출 적발 건수는 총 107 건으로, 이 중 반도체 분야가 약 40%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관련 사건 77 건과 관련해 230 명을 송치했고 검찰은 위반 사건 95 개 중 74 개의 사건을 재판에 넘겼다.
삼성전자는 내달 초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메모리 호황과 공급자 우위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D램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8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두 배에 달하는 이익을 한 분기에 창출한다는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약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에 과징금 총 6천246억원을 부과했다. 쿠팡은 순액법 적용과 배송·보관 금액 제외, 위반 정도를 '약한 위반'으로 판단해 감경 조치를 요구했으나 개인정보위는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종 결정에서는 조사방행에 따른 가중폭을 낮추고 시정 조치와 피해보상 등을 고려하여 과징금을 4천235억7천500만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전기위원회에 원가 검증 기반의 요금 결정 권한 부여를 업무계획에 명시했으나, 이를 위한 법안에는 중장기 검토 입장을 표명하며 속도 조절을 진행했다. 기후부 장관은 전기위 독립성 강화는 동의하나 권한 확대와 국민 경제 영향으로 인한 절차 변경은 중장기로 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정치적 요인으로 시장 기능이 왜곡되고 한전이 재무 위기에 처해 에너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으며, 2024 년 기준 전기 판매 총수입이 원가 대비 약 74% 수준으로 낮아져 있음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달 초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메모리 호황과 HBM 경쟁력 강화로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첫 100 조원을 돌파하고 D램 이익률은 80% 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 컨센서스에는 매출 200 조 원대, 영업이익 107 조원대가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약 2 배에 달한다. 다만 비메모리 부문은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정자원 화재 사고를 제외하고도 2023 년 12 월부터 올해 9 월까지 디지털안전상황실에 신고된 중대 전산사고는 총 600 건으로 집계됐다. 장애 원인은 과수요, 시스템 설정 오류, 네트워크 오류, 기반시설 장애 및 사이버 공격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국민연금공단, 정부 24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스템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