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1%는 AI 도입을 정보보안 투자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IT 보안 침해 비용 증가,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및 최근 보안 사고도 투자 확대 원인이었으며, 기업들의 19%는 AI 취약점을 가장 위험한 위협 중 하나로 지목했다. 통제되지 않은 외부 AI 도구 사용인 '섀도우 AI'를 위험 요소로 평가하는 응답자는 31%이며, 금융·IT·정부 부문에서 AI 관련 위협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그린피스와 시민사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 넘어서'가 에너지·기후 정책 전문 연구기관 '플랜잇'에 의뢰한 연구를 통해 메가프로젝트 전력 수요 증가 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사실상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메가프로젝트로 인한 추가 전력 수요는 가스 발전 의존도를 높여 2038년 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NDC 허용 수준 대비 최대 1.6배로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KOMSA) 은 내년 1 월 공영항로 운영 시작까지 실제 운항 상황을 가정해 선박, 항만 시설 및 고객 응대 등 전 과정을 점검하는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이 기술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며, 핵무기 규제 수준으로 강력한 국제적 AI 안전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제기한 'AI 속도조절론'은 예견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는 AI 에이전트의 출현이 사이버 보안망을 뚫어 침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신한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카카오 컨소시엄의 금융 분야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객 접점과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 모델, 통신 인프라 역량을 은행이 축적해 온 금융 전문성과 상담 경험과 결합하여 맞춤형 금융 정보와 서비스를 안내할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재난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아시아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이 부각된 가운데 한국 정부와 국제에너지기구 (IEA) 는 17 일 서울에서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초국경 기후위험 대응 및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과 국제에너지기구 (IEA) 는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을 위한 'RISE ASIA'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유 및 LNG 수급 정보 공유와 조기경보를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AI 와 첨단산업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화 동향 분석과 공동훈련을 추진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관 2홀에 부스를 마련해 신작 '미래시'와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을 출품한다. 미래시 부스는 캐릭터 비주얼 극대화를 위한 4면 발광 다이오드 (LED) 타워를 설치하고, 데드 어카운트 부스는 만화 컨셉 대형 게이트와 LED 화면으로 구성했다.
경기도 고양시는 지역 농산물에 가공 기술과 브랜드를 결합한 '고양형 K-푸드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23 년 9 월부터 운영 중인 공유주방 시스템을 통해 농업인의 창업 교육과 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현재까지 식품 제조가공업 창업을 32 건으로 늘렸으며 농협대학교와 협력해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Cisco는 수요일, 야생에서 제로데이 공격으로 악용되고 있는 Identity Services Engine (ISE) 의 인증 우회 취약점 CVE-2026-76460에 대한 긴급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CVSS 점수 10/10을 가지며, API 엔드포인트의 불충분한 인증 제어를 통해 공격자가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를 우회하여 장치 접근 권한을 획득할 수 있게 합니다. Cisco는 현재 workaround 가 없으며, 영향을 받은 장치를 원격으로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프라 액세스 제어 목록 (iACL) 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을 포상했다. 이기승 세경하이테크 대표와 윤지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황상근 LG디스플레이 상무와 이재혁 이엘피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산업부는 오는 2040 년 미래 생활에 활용될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개발(R&D) 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는 상반기 국내 특허출원이 14만 1,25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 출원 확대와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개인 및 신규 출원인의 급증 (개인특허 3 만 3,819 건, 증감률 134%) 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