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을 국가 미래 생존 핵심 첨단기술로 공식화하며 인공지능(AI) 시대 전력망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그는 이념적 에너지 논쟁을 걷어내고 폭증하는 AI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실용주의 노선으로 국정 동력을 극대화하려는 포석이다. 12일 청와대에서 '첨단기술이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미래성장동력, 7대 SEED(씨앗) 보고회'를 주재하며 SMR 선박과 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모형을 직접 살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utlook 의 정수 범주 초과 취약점을 CVE-2026-70329 로 공개했으며, 이 버그의 CVSS v3.1 기본 점수는 8.8 으로 고위험 등급에 해당합니다. 공격자는 악성 파일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열도록 유인해야 하며, 사용자가 실행하면 메모리 부패를 통해 원격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대응 센터는 현재 야생에서 활발한 활용 증거가 없으며 exploitability 를 '불가능하지 않음'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공격자 증명 코드나 악용 사슬이 공개되면 점수가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연구진이 사람 줄기세포로 만든 대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PFAS 대체물질인 'GenX'의 발달신경독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GenX 노출 시 오가노이드 크기가 최대 35% 감소하고 신경전구세포 증식과 신경망 형성이 저해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세포 사멸이 아닌 뇌 성장 과정 자체를 억제하는 기작임을 밝혀냈다.
씨엔티테크와 한국김산업연합회는 해양수산 벤처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유니콘베이 블루마켓커넥트데이'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과 창업 기업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 (KREONET) 을 기반으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등 7 개국 연구망 기관과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 글로벌 연구망 협의체 (APOnet) 구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APOnet 참여국은 국제 연구망을 최대 400기가급으로 상호 연동하여 국가 간 대용량 연구데이터 전송 및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백업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진파워와 에이젠코어 컨소시엄과 ITER 삼중수소 저장·공급 용기 설계 및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저장용기 설계, 시제품 및 본품 28 기 제작, 검사 시험, 전용 시설 확보와 운영이 포함되며, 최종설계 승인 완료는 2027 년까지, ITER 조달 마치는 것은 2030 년까지 목표로 한다.
리비안 CEO RJ 스캐린지는 오는 10 월 13 일부터 15 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럽트 2026' 무대에서 중저가 전기 SUV R2 출시와 자율주행, 충전 인프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확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약 5 만 8 천 달러 가격대의 R2 를 통해 기존 고가 모델이 접근하지 못했던 시장을 확장하려 하고 있으며, 자체 충전 네트워크 구축과 마인드 로보틱스와의 협력으로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오픈웨이트 모델을 앞세워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와 메타가 연이어 개방형 AI 모델 공개 계획을 밝히며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11일(현지시간) 라이선스 비용이나 사전 승인 없이 수정 가능한 '네모트론 3.5 라이트닝'과 차세대 모델을 공개했으며, 메타는 10일 개인용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모델인 '뮤즈 글리머'를 선보여 오픈웨이트 생태계 복귀로 해석된다.
약문약답은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앵커사업으로, 2030 년 2 월까지 약 18 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약료 플랫폼 개발을 맡았다. 고령자의 흩어진 복약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약물 위험군을 선별하며, 약사 방문 상담과 지역 돌봄을 하나의 절차로 잇는 제주형 약물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놀유니버스는 자체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의 누적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4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결제자 수와 금액은 지난해 8월 첫 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용자는 일반 고객보다 월평균 결제 건수가 약 26% 높았다. 윤현모 놀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서비스의 높은 반복 이용과 만족도를 이끌고 있음을 언급했다.
감사원은 공공부문이 구축한 일부 AI 학습용 데이터가 품질이 낮거나 관리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 월 기준 908 종의 데이터를, 개별 기관들은 합쳐서 313 종을 구축해 공개 중이나 중복 생산과 필수 정보 누락 사례가 발생했다. 감사원은 또한 데이터 납품 업체들의 폐업을 사유로 오류 민원을 방치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AI 정부 실험실'의 공공 깃랩 가입자가 한 달여 만에 1천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현재 총 405개의 실험 프로젝트가 등록·추진 중이며, 이 중 공개된 과제는 189개다. 중앙부처 과장부터 지방정부 주무관까지 직급을 가리지 않고 참여하고 있으며, 보고서 작성 자동화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