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월 3~4 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첨단 AI 디지털 의료제품 레드팀 챌린지 및 기술 워크숍'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이원태 보안특별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4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산업계와 공공기관·학계의 참가자들이 대상 시스템 12 종에 대한 공격을 수행했다. 챌린지 결과 삼성SDS 장은태 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기술 워크숍에서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장의 기조강연이 시작되었다. 이어 삼성전자 서울병원 정규환 센터장과 싱가포르 HSA의 AI 의료기기 규제 프레임워크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규제 및 가이드 △첨단 의료 AI 안전 및 보안 △첨단 의료 AI 제품 평가 등 3 개 세션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동향을 공유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신형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중고폰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리커머스 서비스 '폰가비' 운영사 업스테어스는 월 평균 주문량이 3000 대 규모로 집계됐으며, 향후 이를 5000 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주항공청은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경기과학고 미캐닉 팀과 경희대 캔버스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고등학생 대상 슬기부 127팀, 대학생 대상 창작부 54팀이 참가해 음료수 캔 크기의 모사 위성을 제작했다. 미캐닉팀은 산불 경로 예측 및 방수 위치 파악 임무를 수행했고, 캔버스 팀은 토지 피복 분류와 데이터 통신 실행을 맡았다.
한국인터넷진흥협회 (회장 최우형) 는 제주에서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026 지자체 차세대 정보화 IT전략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지능형 관제, 사이버 보안 등의 기술 분야와 HPE, 위드네트웍스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팔란티어와 협력해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을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 플랫폼에 통합한 AI 스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급망 가시성을 높이고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며, 독점 데이터의 통제권과 소유권을 유지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 협력이 웨이퍼부터 고객 배송까지 수백 개의 기업과 글로벌 경제 활동을 연결하는 복잡한 시스템인 공급망을 소버린 인텔리전스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은 미국에서 열린 '더 머티리얼 쇼'에 참가해 에어로 시스템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단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형태와 보온 기능을 구현하는 에어로 쉘 유닛과 에어로 볼륨 유닛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각각 백팩 어깨끈의 압력 분산 및 신발 착화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랩스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VR 기술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송미술관'을 상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3D 매핑이 가능한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과거 기증된 유물이나 야외에 위치한 사물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 '챗GPT 포 카카오'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카카오툴즈에 외부 파트너 서비스가 17개로 늘었다. 자체 서비스인 카카오맵과 선물하기 등 11개를 처음 추월하며 생활, 금융, 쇼핑 분야가 새로 추가됐다. 이번 연동으로 게임 콘텐츠부터 여행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졌고, 이용자는 채팅창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오텍캐리어는 고효율 공냉식 히트펌프 냉동기 USX 를 중심으로 모듈형 냉각 솔루션을 확대한다고 11 일 밝혔다. 이 방식은 초기 투자비와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서버 증설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를 통해 유연한 확장 계획을 가능하게 한다. 오텍캐리어는 2025 년부터 서울 서부 및 경기 남부 엣지 데이터센터에 USX 를 적용했으며, 향후 서울 도심 내 4 개 데이터센터에서 100 대 이상의 냉동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부가가치세법 개정 전 포인트 결제액을 과세대상으로 확대한 시행령이 조세법률주의에 위배되어 무효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역사가 제기한 부가세 경정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데이터·AI 플랫폼 기업 클라우데라가 선정한 '2026 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최근 1년간 AI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고객 사례와 사업 성과를 확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에게 수여되며, 코오롱베니트는 실험 단계의 AI를 핵심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용해 성공했다는 점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클라우데라 파트너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공동 영업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계획이 있다.
박성용 아이피온 (IPON) 대표는 의료기술 사업화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창업 기획 설계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자 출신 기업가는 문제 정의부터 시장 적합성과 지식재산권 보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공 사례를 통해 팀 구성과 자금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최근 투자 시장의 양극화 현상을 냉정한 진단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