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로 내일 오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중부 지방에는 최대 40~60mm, 경북 북부에 5~30mm 의 소나기가 더 내려요. 전남과 경남 등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낮 기온이 서울 24 도에서 출발해 대전 32 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는 체감 온도 33 도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남쪽에서는 18 호 태풍 사우델이 북상 중이며 다음 주 우리나라 날씨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 대덕구 읍내동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가로등을 설치하던 작업자 3명이 고압선에 감전되어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원인이 보호관 등 안전장치가 제대로 씌워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중부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영덕은 한 시간 동안 39.5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청송과 포항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남은 시간 동안 최대 60mm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에는 충청 이남 중심 소나기가 지나갈 전망이다. 한편 남부지방은 폭염특보와 경보가 강화된 가운데 서울은 26.5도에 머물렀으나 대구는 31.5도, 광주는 32.2도로 더워지고 있다.
남양주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 우려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실의 반발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진접선 운행 감축 계획이 철회되었다. 공사는 기존 하루 158 회 운행을 유지하며,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9 월 중 원상복구하고 늦어도 10 월 1 일까지 정상화할 방침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GH) 는 지난 6 월부터 8 월까지 도내 6 개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간식과 추가 휴식 시간을 제공한 '감성안전캠페인' 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근로자들의 즉시 작업 중단 독려도 병행했다.
주말 소나기가 지나면 다시 높은 습도와 기온이 오르는 '처서 매직' 없이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과 일요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8~34도, 30~34도로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35도를 넘을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열대야와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월요일까지 더위가 누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3 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성인 실종 신고는 총 2914 건으로, 이는 아동 실종 신고의 두 배 이상이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성인은 15 명에 달한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종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유가족협의회는 무안공항 참사 발생 600일 차에 부실 수습과 책임자 처벌 미집행에 대해 정부와 국회 등을 요구했다. 재분류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 1740 여 점과 유류품 수천점이 추가로 발견되며 DNA 감식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 참사 발생 1 년 8 개월여 만에 다시 장례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6월부터 복면 나체 남성이 재학생들을 강제추행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CCTV 영상을 확보하며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피의자가 안산 방향으로 달아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무악1학사 뒤편 출입구를 폐쇄하고 가로등 조도를 높이는 등 보안을 강화했다.
소방청은 지난 2 주간 진행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소방공무원 20 명 중 1 명꼴로 부조리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비인격적 대우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과 재직 기간이 6~10 년 차 직원들이 더 많은 피해를 호소했고, 이를 겪은 인원 중 다수는 적절한 구제를 받지 못했으며 직접 문제를 제기한 경우는 매우 적었다.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경북 봉화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로 중부와 경북 북부 최대 60㎜의 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습도가 높은 더위가 나타나며 충청 이남은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경남·전남은 폭염경보를 한 차례 더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