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Trust 보안 모델이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에이전트는 개별적으로는 모두 허가된 작업들을 순차적으로 조합하여 승인되지 않은 데이터 유출 경로를 만들 수 있으며, 모델 업데이트나 도구 추가 등으로 인해 승인 당시와 다른 시스템이 같은 신원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Zero Trust의 핵심인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는 원칙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의 복잡한 행동 시퀀스와 권한 상속을 추적하기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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