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연구원 Paulos Yibelo가 Vercel의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리눅스 KVM(Linux KVM)에서 게스트가 호스트 루트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전체 VM 탈출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Vercel의 CEO인 Guillermo Rauch는 해당 KVM 제로데이 취약점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이 취약점은 AWS가 개발한 Firecracker MicroVMs 기술과 연관이 있습니다. KVM은 AWS, Google 등 주요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솔루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제3자 위험관리(TPRM) 기업 시큐리티 스코어카드는 국내 총판 굿모닝아이텍과 협력해 AI 기반 플랫폼 '타이탄 AI'의 국내 영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타이탄 AI는 보안등급 및 TPRM 플랫폼에 AI 자동화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하여 공급업체 등록부터 위험평가, 모니터링, 개선 조치까지 전 과정을 단일 워크플로우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의 수작업을 최대 95% 줄이고 공급망 침해사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는 금융거래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연계하여 보이스피싱 탐지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리은행의 금융사기 예방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익시오(ixi-O)' 탐지정보 간 실시간 연동을 완료하고 전용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탐지정책을 마련했다. 향후 2차 고도화를 통해 우리은행 FDS가 탐지한 금융사기 의심정보를 LG유플러스와 양방향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AI 디지털 포렌식 기업 유락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리스콘 도쿄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디파스(DFAS)' 시리즈를 선보였다. 유락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높아진 정보 유출 방지 및 데이터 통제 수요에 대응하여, 기존 공공·수사기관 중심에서 제조·금융·정보통신 등 민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사고 후 증거 분석을 넘어 기업의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한 데이터 리스크 관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힐 예정이다.
10월 5일 다크웹 게시판에 SK텔레콤 고객정보 2,321만 건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객 개인정보, 통신서비스 이용정보, 요금·단말·청구정보 등이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구조와 샘플이 공개되었으며, 특히 2026년 9월 기준 데이터 사용량과 청구정보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다만 이 데이터가 실제 SK텔레콤 시스템에서 유출된 것인지, 아니면 기존 유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합성된 것인지는 관계 기관의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델(Dell)은 자사의 컨테이너 스토리지 모듈(CSM)과 시스템 업데이트(DSU)에 영향을 미치는 18개의 취약점을 공개 및 패치했습니다. 이 중 두 개는 CVSS 최고점인 10점을 기록했으며, 공격자가 인증을 우회하여 루트 권한을 획득하거나 스토리지 리소스를 조작할 수 있게 합니다. 현재 실제 악용된 증거는 없으나 취약점 완화 방법이 없으므로, 고객은 DSU 2.3.0.0 이상 및 CSM 1.18.0 이상의 수정된 버전으로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Apache 재단은 자사 제품인 Apache HTTP Server에서 발생하는 다수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NULL Pointer Dereference, Out-of-bounds Write 등 여러 보안 문제를 수정합니다. 영향을 받는 버전(2.4.0 이상 2.4.69 미만 등)을 사용 중인 경우, 해결 버전인 2.4.69 이상으로 업데이트가 권고됩니다.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피플소프트(PeopleSoft)의 새로운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해 FBI 시스템을 해킹하고 직원 정보를 탈취했으며, FBI는 해당 침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BI는 샤이니헌터스의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체포했으며, 해당 인물은 다른 조직원 식별을 위해 수사 기관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딕슨 리서치(Dickson Research)의 분석가 프랭크 딕슨(Frank Dickson)은 피플소프트 사용자들에게 환경 관리 허브(Environment Management Hub)와 통합 브로커(Integration Broker)를 공개 인터넷에서 차단하고 맨디언트(Mandiant)의 보안 권장 사항을 신속히 이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5일부터 7일까지 '한-몽 사이버보안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국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인공지능(AI) 사이버 위협 대응,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한다. 또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기술을 현지에 소개하여 몽골의 보안 수요를 바탕으로 한 해외 진출 및 사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비동의 촬영과 녹음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학교, 의료시설, 탈의실 등에서 스마트글래스 사용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면 금지가 아닌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장소를 중심으로 제한을 두며, 향후 영구적인 규제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네덜란드 일부 유통업체의 판매 중단과 영국 영화관 업계의 착용 제한 등 유럽을 중심으로 스마트글래스 관련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전북대에 AI 에이전트 및 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격에 대응하는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동적 표적 방어(MTD) 기술을 통해 웹 코드와 보호 구조를 지속적으로 변경하여 해킹, 크리덴셜 스터핑, 비인가 스크래핑 등의 위협을 방어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기존 방식대로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넥스트는 기업의 인공지능(AI) 비용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용 AI 관리 솔루션 '에이먹스(Amux)'를 6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부서 및 직원별 AI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AI에 입력되는 대외비 문서나 민감한 개인정보를 사전에 자동으로 차단하는 보안 기능을 갖췄다. 또한 자체 보안 로직을 통한 자율적 위험 정보 차단과 사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도입 희망 기업에게 첫 달 무료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