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제4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 목표전환형 펀드의 선취판매수수료 문제와 대출 기습 중단 관행을 점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자본시장 관심 증가로 판매가 늘어난 목표전환형 펀드에서 가입자의 대부분이 선취수수료가 붙는 A 클래스를 선택했으며, 증시 변동성 확대로 목표수익률 달성 기간은 통상적인 249 일에서 올해 상반기 57 일로 대폭 단축됐다. 이에 금감원은 펀드 증권신고서에 투자 유의사항을 명시하도록 하고 창구 판매수수료 설명 의무를 강화하며, 가계대출 관리 과정에서 빚어진 대출 기습 중단 관행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는 총 1,753건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인 1,744건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았으며,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공연을 계기로 방문객이 급증한 부산의 신고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국적별로 중국 관광객의 신고가 680건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불편 사항으로는 숙박 예약 취소와 쇼핑 문제 등이 주를 이뤘으며 전문가들은 인프라 부족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사망신고 다음 날부터 고인 명의의 예금 인출·대출 및 신용카드 결제 등 금융거래를 즉시 차단하는 시스템을 오는 11일부터 전면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기존 월별 공유에서 하루별로 사망자 정보를 전 금융권으로 실시간 전달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가족이 별도 신청 없이도 거래 차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적용 대상은 은행뿐만 아니라 카드·증권·보험 등 총 4890개의 금융사를 포함하며, 상속 절차나 긴급자금 예외 인출 제도는 유지된다.
미국 대표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의 자체 블록체인은 최근 24 시간 기준 체인 수수료와 앱 수익 모두에서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제치고 1 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체인의 대부분 수익이 투기성 밈코인 발행 플랫폼 '폰스' 및 자동 매매 봇 'GMGN'에 집중되어 있어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후부 김성환 장관이 발전 5사와 노동조합과 통합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내년 10 월 출범하는 '한국발전' 본사 유치를 둘러싼 지자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기존 발전 5사가 한전 지분 100%를 바탕으로 약 1800 명 규모의 통합본사로 재편되며, 정부는 진주·보령·태안·부산·울산 및 제3지역을 포함한 후보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석탄발전 폐지 영향과 정의로운 전환 요건이 입지 결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통합본사 설치와 연계된 2 차 공공기관 이전은 이르면 4 분기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 해군 군함 2척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원유운반선 M/T KYLO호와 DOWNY, STARK 1 총 3 척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폭격된 선박 중 하나인 KYLO호가 오만만에서 침몰했고, 미군은 이들을 영구적으로 무력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IRGC를 향해 함정 공격 시 3 척을 제거해 더 큰 경제적 대가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디지털타임스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달 25일 주최한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정부가 내건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분야를 공략하는 대신 강점을 가진 영역에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가 한국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실데이터와 합성 데이터를 결합한 국가 주도의 '데이터 팩토리'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디지털타임스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달 25일 주최한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은 별도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국과 달리 하드웨어 단가로 경쟁하기 어려운 한국이 안전이나 보안 분야의 표준을 선도하거나 초정밀 부품 국산화 등 질적 차별화를 통해 승부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추석 성수기 수요와 사육 마릿수 감소로 인해 한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14.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가격도 전년 대비 약 20% 급등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산 소고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0.1% 폭증했다. 정부는 추석 기간에 소고기 2만 2천 톤, 돼지고기는 역대 최대인 6 만 7 천 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가격 안정 차원에서 대응 중이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진 의원 측 법률대리인 박상수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서 접수를 밝혔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치즈수입업체 전·현직 대표 및 임원 3명을 징역 8 개월에 집행유예 2 년, 법인에는 벌금 1 억 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2020 년 9 월부터 2023 년 3 월까지 총 152 회에 걸쳐 치즈를 수입하며 할당량 초과 물량에도 불구하고 선하증권을 협력업체에 위장 이전하는 방식으로 관세 약 10 억 1800 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장기간 조직적인 범행을 저지렀으나, 수입물량이 많은 업체에 수입권이 충분히 배정되지 않는 제도상 문제와 세금을 전액 납부한 점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우주항공청은 유엔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6 국제우주환경학술행사(ISW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우주환경 예측 및 국제 공동연구 협력이라는 주제로, 미국 해양대기청(NOAA), NASA 등 전 세계 주요 기관과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태양 활동으로 인한 위성·항공·항법 시설에 영향을 미치는 우주전파재난 위험을 대응하고, 개발도상국 대상 실습 교육 및 제3차 우주재난 관리 기본계획 공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