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IFA 2026에서 메인 전시장 대신 베를린 도심의 별도 공간을 활용해 B2B 거래선과 신제품 알리기에 집중하고, LG전자는 메세 베를린 대형 전시관을 통해 소비자 체험형 'AI 홈'을 선보였다. 삼성전은 갤럭시 S26 FE 등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고효율 가전을 강조한 반면, LG전자는 텍스트 채팅 기반 AI 에이전트 'ThinQ Claw', α11 프로세서 탑재 TV 라인업 및 A 등급 초과 에너지 효율 세탁기 등을 공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10 월 8 일부터 시행되며, 국가와 기업이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배상 체계가 도입된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와 유족을 만나 조속한 손해배상을 약속했다.
하정우 신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31일 취임식을 통해 부처와 민간에 흩어진 AI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 차원의 AI 대전환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반도체, 피지컬 AI 및 데이터센터를 핵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범정부 정책 조정과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반도체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패키징 소형화로 PCB 가용 면적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ELO 는 킵아웃 존 최소화와 광학 배리어 역할을 수행하는 초미세 접착제 구조물인 '마이크로 댐'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폭 100㎛ 미만의 이 구조물은 높은 TI 지수를 가진 특수 접착제를 활용하여 중간 경화 없이 빠른 속도로 디스펜싱이 가능하며, UV 단독 또는 열·광 복합 경화를 지원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하게 적용된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필리핀 수용시설에 수감 중인 한국인 마약 총책 14명이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국내 마약 유통망을 지휘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시설 내에서의 만남을 통해 단가를 담합하며, 연합해 유통된 마약은 전체 국내 유통량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임원 심두섭 측이 특별관계자 4인과 합쳐 총 358 만 2216 주의 주식등을 보유하며, 이는 직전 보고 대비 0.86%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공시했다. 변동 사유는 장내매수를 통한 단순 추가취득이며, 인카금융서비스의 주가는 동일 오후 2 시 50 분 기준 전일 대비 하락한 1 만 74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은 향후 1 년간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했고, 코인원은 전 종목 수수료율을 별도 공지 시까지 0% 로 전환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행정안전부 지정으로 고객 확인 과정에서 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KT는 우리은행이 발주한 'AI 챗봇 및 상담봇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어 에이전틱 AICC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AI 상담 업무 커버리지를 기존 약 30%에서 60%로 확대하고 상담 완결률을 75%에서 80%로 개선할 계획이다. KT는 시나리오 제작 기간을 기존 약 2 개월에서 2 주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금융권뿐 아니라 제조·유통·공공 등 전 산업군으로 에이전틱 AICC 기술을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에 단독 입찰을 진행하며 '리플리제 자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GS건설은 건축 설계, 조경 설계 및 구조 안전 분야에서 각각 겐슬러(E), 이디에스에이(EDSA)와 아룹(Arup)과 글로벌 협업하여 단지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중국과 아시아계 저비용 AI 모델이 확산되면서 기업용 SW 가격 체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번역, 정보 추출 등 검증 가능한 반복 업무에서는 고성능 프런티어 모델을 대신해 소형언어모델 등을 조합하는 방식이 확대될 것이며, 오픈라우터 통계에 따르면 시크는 6 월 초 기준 약 20%의 토큰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가트너는 향후 기업들은 AI 모델 자체보다 여러 모델을 업무 특성에 맞게 선택·관리하고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강원도 원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첫 현장 장착 시연을 진행했으며,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 사전 신청한 65 세 이상 고령운전자 740 명 차량에 총 3 억 규모의 방지장치를 무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가속페달의 급격한 조작을 감지하여 차량의 급가속을 억제하는 안전 기기이다.
종합 플랜트 설비 기업 우양에이치씨가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기업 테노바와 북미향 DRI Plant 프로젝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원화 환산 시 약 158억7천3백4십5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74% 규모다. 계약 기간은 시작일인 2026년 8월 28일부터 최종 납품일인 2027년 10월 30일까지로 설정되었으며, 공급 지역과 방식은 미국 및 자체생산으로 기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