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주도로 해상 원자력 안전·규제 국제협력 체계 'ATLAS'가 출범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 출범식에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ATLAS 는 IAEA 와 국제해사기구(IMO)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해상 원자력의 법·규제 및 안전 기준 마련을 지원한다. 한국은 구혁채 과기정통부 1 차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기술 개발과 함께 국제적 신뢰와 협력 기반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2035 년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박 건조 착수를 목표로 해상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구혁채 제1차관은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IAEA ATLAS 출범식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국내 기술 및 준비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7 대 SEED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된 SMR 분야에서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수송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선박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애플은 오픈AI와 io Products 및 전직 직원과 벌인 영업비밀 유용 소송에서 신속 증거개시를 재차 요구하며 피고 측의 반대 의견에 답변서를 제출했다. 애플은 사건 초기 핵심 자료와 증언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달 초 신청한 절차는 10월 1일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의 심리 일정에 올렸다.
기업들의 AI 도입은 실험 단계를 넘어 전사 확산 단계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버넌스와 감독 체계 정비보다 속도가 빨라져 운영 전반의 통제 공백이 커지고 있다. 현업 부서들이 중앙 기술 조직의 직접 감독 없이도 AI 도구를 활용하면서 기업들은 속도 확보와 책임 있는 관리 사이의 부담을 동시에 겪고 있으며, 이는 보안, 비용 통제 및 규제 준수 위험을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거버넌스를 일회성 과제가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명확한 책임을 갖춘 상시 기능으로 재설계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빌 게이츠는 인공지능과 로봇 확산으로 인한 일자리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앞으로 블루칼라 직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정교한 로봇이 10 년 말까지 건설 및 접객업의 일부 육체노동에서 사람과 경쟁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대응책으로는 일부를 사람에게만 남겨두는 '휴먼 리저브드' 방안, 교육과 돌봄 분야에서 사람의 책임 유지, 그리고 기업 자동화를 억제하기 위한 인공지능 토큰과 로봇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제안했다.
생성형 AI 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반면, 기존 보안 거버넌스 및 취약점 조치 절차는 여전히 수주 또는 수개월 단위의 느린 주기에 기반해 운영되어 격차가 커지고 있다. 테크레이더가 인용한 베라코드 2026 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82% 가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보안 부채를 안고 있으며, 그 중 60% 는 악용 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수준이다. 특히 가장 위험하고 장기화된 취약점의 66% 가 서드파티 코드에서 발생했으며, 기존 검토 및 승인 체계는 AI 지원 개발이 가져온 압축된 개발 주기에 맞지 않는 것으로 지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홍수로 인해 현지 건설 현장의 직원이 연락이 끊긴 것을 파악하고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구조 지원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관여한 프로젝트에서 재해 당시 15 명 중 5 명이연락이 끊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주네팔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근로자 8 명의 연락 단절 사실을 통보하며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가 세스텍, 유일바이오텍, 바이오넥서스를 '2026년 제4회 이달의 우수벤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술력 분야에서 세스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로봇 및 진공·대기로봇을 국산화했고, 유일바이오텍은 미생물 대량 배양 플랫폼과 유글레나 기반 화장품 사업을 운영했으며, bio넥서스는 AI 과학자 에이전트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실험 설계까지 지원한다.
메인비즈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IR 행사를 통해 '2026 중소기업 경영혁신 대상' 수상 기업으로 에스비선보, 제이피이노베이션 등 총 8 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탄소포집(CCUS), 반도체 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거래소는 한국첨단소재(062970)의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정지는 2026 년 8 월 27 일부터 시작되며, 우회상장 여부에 대한 통지가 내려질 때까지 지속된다.
재정경제부에서 정일, 민경신 등 과장급 전보가 이루어졌으며 금융위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관련 직책의 인사 조정이 발생했다.
정부의 AI 데이터센터(AIDC) 투자에 대한 15% 세액공제가 현재 법으로 혜택을 받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이라는 업계 비판이 나왔다. SK텔레콤 이영탁 부사장은 AIDC는 외부 기업에게 지능을 제공하는 임대형 사업이지만, 현행 제도는 직접 설치하고 사용하는 자가 소비만 지원한다고 지적하며 제도 모호성을 꼬집었다. 학계와 기업들은 공제율 상향 및 적용 기간 연장 등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했고, 재정경제부 과장도 소명 절차를 통한 재검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