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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후에도 판매점 제재 3천건…절반은 비용 고지 위반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30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에도 이동통신 판매점 사전승낙 제재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7 월 23 일부터 올해 9 월 16일까지 총 3 천 50 건이 발생했다. 그중 구입비용 구분 고지 위반은 1 천 659 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8 월 제재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8 배로 급증했다.

'109시간만에 진화' 인천 쿠팡 화재 원인 '리튬배터리' 추정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17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의 발화 원인을 명확히 밝힐 수 없으나 리튬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는 탁상용 선풍기, 낚시용 양수기, 진공포장기에 충전용으로 쓰이는 특정 리튬배터리를 의심 대상으로 삼았으며, 해당 배터리가 들어있던 구체적인 상품은 불에 탄 상태라 확인되지 않았다.

위고비·마운자로 양강 깨질까…국산 비만약 '에페' 출격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13

한미약품은 이르면 이달 내에 국산 GLP-1 비만치료제 '에페'를 출시해 2조원 규모의 시장 공략을 시작할 방침이다. 에페는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평균 체중 감소율 9.75%의 효과를 보였으며, 위고비와 마운자로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관측된다.

홈플러스, 목표 대비 매출 30%…통매각 불발 시 분리매각 수순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07

홈플러스는 이달 초 매출 목표 대비 약 30% 수준에 그쳤으며, 재개장 첫날인 8 월 13 일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잠재적 인수 후보군에게 투자안내서를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인수 의향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놀유니버스, 9월 이용자 560만명…트립닷컴 제치고 1위 재탈환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03

10 월 기준 놀유니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560 만 2 천 848 명으로, 트립닷컴을 제치고 국내 OTA 분야 1 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플랫폼 통폐합과 '트리플' 추가 흡수 계획에 따라 올해 최대 점유율인 44.8% 를 기록하며 선두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 충남도 뛴다…분산형 공모 가능성도 대비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7:00

충남도는 정부에서 글로벌 AI 허브를 사무국과 실증 기능을 분산하여 선정할 경우를 대비해, 제조업 및 디스플레이 산업 기반을 활용한 실증 플랫폼 유치를 병행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입지 선정 기준과 절차를 안내한 뒤 이달 중 후보지를 공모하고 최종 입지를 확정한다.

이통3사, 3분기 영업이익 1조4000억 육박 전망…전년比 84%↑
아이뉴스24 - 컴퓨팅/보안 2026. 10. 11. 06:56

이통3사의 올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4% 증가한 규모인 1조 3735억원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유심 해킹 사고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부담 감소로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화 가속하는 PC시장…고성능 탠덤 디스플레이 경쟁 치열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6:45

미국 PC 시장 평균 판매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천달러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5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완성품 가치를 높이는 탠덤 기술을 핵심으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써보니] "14일 일정 겹칩니다"…오픈AI '닷츠'가 먼저 챙겼다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6:44

오픈AI 의 차세대 AI 에이전트 서비스 '닷츠'는 노션과 같은 생산성 도구를 연결하면 사용자의 취재 일정을 분석하고 외부 정보를 탐색해 시간 충돌을 경고하거나 제목 수정까지 제안하는 자율형 비서로 작동한다. 닷츠는 백그라운드 에이전트와 연동되어 사용자가 음성 통화나 채팅 창을 닫더라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사를 계속 수행하며, 실제 업무 현장의 다중 업무를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신용등급 하향, 기업 수는 줄었지만 건수로는 48% 늘어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6:35

올해 하향 조정 건수는 개별 기업 수는 줄었으나 신평가사별 총 건수는 약 48% 증가했다. 중앙그룹 계열사의 신용도 악화가 전체 하향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를 제외하면 제조·전자 업종에서 하향이 두드러졌다. 특히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재무 부담이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2 년 연속 등급 하락한 기업은 롯데케미칼, 에코프로 등 5 곳이었다.

금융권서 교회·대학까지…해킹에 개인정보 100만건 넘게 노출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6:33

금융사 7 곳·한국전력·대학 및 대형 교회 등 공·민간 기관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어 공개된 피해 규모 합산 시 100 만 명분을 넘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외부 협력업체 맑은소프트를 통한 공격이 발생해 이 업체에 위탁받아 관리하던 교육 관련 개인정보를 보유한 20 여 개 기관이 동시 피해를 입었으며, 금융권 해킹 과정에서 인공지능 도구가 활용된 정황도 확인되었다.

완제품 넘어 기술 파는 바디프랜드…수출 2년 새 4배 증가
연합뉴스 - 산업 2026. 10. 11. 06:31

바디프랜드는 치료보조기기 분야 특허 출원 건수가 2015 년부터 2024 년까지 총 803 건으로 국내를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6 개 기업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헬스케어로봇 수출액은 2023 년 115 억 원에서 지난해 450 억원으로 약 4 배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