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 국내 스포츠테크 스타트업들과 참가해 약 170억 원 규모의 구매계약 체결을 지원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에르메스, 샤넬 등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았으며,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유럽 주요 혁신기관들과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관세청에 적발된 무역안보 침해 범죄 규모가 7,703억 원으로 집계되며 5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산 제품을 국산으로 위장해 수출하는 우회수출과 허가 없이 전략물자를 반출하는 불법수출이 급증했으며, 반도체 장비 및 이차전지 설비 등이 주요 적발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5월 조기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3분기 중 6,000억 원 규모의 2차 펀드를 출시하고 자펀드 운용사 10곳을 신규 선정합니다. 선정된 자펀드는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반도체, AI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의무 투자해야 하며, 30% 이상은 비상장기업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 신규 자금을 공급해야 합니다.
LG화학이 해외 기업에 기술이전한 희귀비만증 신약 '비바멜라곤'과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가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3상에 진입하며 상업화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임상 성공 및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경우 LG화학은 추가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게 되어 생명과학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황정욱 리스크관리부장을 선임했습니다. 황 신임 본부장은 리스크관리, 인사, 여신총괄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경영기획 전문가로, 향후 수은의 리스크관리본부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오는 15일 국내 AI 스타트업의 독일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독 커넥트: AI 스타트업 피칭 챌린지 2026'을 개최합니다. 최종 우승 기업에게는 올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 메인 스테이지에서의 라이브 피칭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킹 혜택이 주어집니다.
농촌진흥청은 우즈베키스탄 낙농 실증 단지 사업을 통해 한국형 낙농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했습니다. 한국 수정란과 사료첨가제 등 10종의 제품을 실증한 결과 우유 생산성과 번식 효율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 중 일부 제품은 현지 인허가 등록을 마치고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농진청은 이 '실증-수출 연계' 모델을 카자흐스탄과 말레이시아 등 타 국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IBK기업은행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금리 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캠코가 예탁금을 110억 원으로 늘리고 이자 지원금을 추가 조성함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총 21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2년간 3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2%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대상 범위도 첨단·혁신산업 영위기업까지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특화 클러스터 조성, 핵심 인재 양성, 규제 혁신과 더불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 펀드 누적액을 내년까지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Wide & Deep'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하며 고객기반 확대와 관계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을 중심으로 그룹사 금융서비스를 연결하고, AI 전환(AX)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슈퍼SOL추진단과 마케팅본부, 정보보호부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습니다.
포티넷코리아가 스타트업 지원 기관 디캠프와 협력하여 초기 및 성장 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사이버보안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 도입에 따른 데이터 보호와 리스크 관리 등 스타트업이 직면한 실무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웨비나와 오프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외식 브랜드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산업은행의 저금리 정책자금을 받아 자신이 설립한 대부업체들에 제공하고, 대부업체들이 이를 가맹점주들에게 고금리로 대출해 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정위는 명륜당이 14개 대부업체에 저금리로 자금을 대여해 약 217억 원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