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산업계, 의료계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료기기 (치료재료) 제도개선 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9 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지난 2019 년 미국 고어사 에서 발생한 인공혈관 공급 중단 사태와 같은 희소 필수 의료기기의 부족 문제를 예방하고 저평가 의료기기의 적정 보상 등 기존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기기 출현과 같이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치료에 필요한 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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