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제조 중심에서 연구와 협력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중소벤처기업부)는 보스턴의 '랩 센트럴'을 모델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K-바이오 랩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며, 민간 자본 5000 억원을 유치해 송도 3 공구 국제업무단지에 공유 실험실과 주거 시설이 포함된 '스파크 플렉스' 오피스를 건립한다. 또한 셀트리온·삼성·SK 바이오사이언스 등 대기업들은 글로벌 원부자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R&D 센터 확충을 추진 중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안랩이 주도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가망보안체계(N2SF)를 도입하여 연구 자료의 등급에 따라 생성형 AI와 인터넷 이용 범위를 통제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업무망과 인터넷 분리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C·S·O 등급 분류 후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사용자 인증 및 데이터 반출 시 자동 통제를 수행한다. 현재 74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검증 중이며, 이후 약 600 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망보안체계 (N2SF) 구축으로 내부 민감 등급 문서를 외부에서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김종필 이노티움 대표가 소개한 모델 8 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문서체계를 활용하여 문서 원본을 내부에 두고 승인된 단말만 접근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생성형 AI 를 위한 추가 설계를 도입하면서 사업 일정이 기존 계획보다 약 40 일이 연장되었다.
성평등가족부는 국가망보안체계 (N2SF) 구축 사업을 통해 기존 망분리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윈스테크넷 컨소시엄이 기술 협력을 수행 중이다. N2SF 는 문서 등급과 사용자 권한에 따라 외부 전송을 통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글로벌X재팬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글로벌X 한국 반도체 톱10 ETF'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포함하고, 관련 장비·소재·부품 업체까지 총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며 연 2회 분배금을 지급한다.
삼성SDS는 기업용 AI 도입에서 실제 수익 창출까지 이어지는 'A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산업현장에서 피지컬AI를 학습시키고, 개발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제조실행시스템 구축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 전환(RX)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통합 제어하는 기술을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내달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조직은 최인혁 총괄이 이끌며, 세나클소프트의 위의석과 박찬희 공동대표가 공동 대표로 임명될 계획이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AI 대전환 기틀 마련을 완료했음을 발표하며, 이제 데이터센터와 산업 전반에서 실제 활용 단계로 정책 무게중심을 옮길 것을 밝혔다. 하 부위원은 한국이 반도체·자동차 등 제조 경쟁력을 갖춘 만큼 'AI 풀스택' 생태계 구축 잠재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10개 분과는 향후 핵심 과제로 국가 AI 컴퓨팅 자원 운영 대시보드 구축, GPU 합리적 배분 원칙 마련, 국산 장비 실증 환경 조성 및 통합 관리 체계 수립을 제시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GPU 확보를 지난 1년간 가장 효용감 있는 전략으로 꼽았으며, 이를 통해 연구 개발이 가능했던 개발자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하 부위원장은 AI 풀스택을 미국·중국·프랑스·UAE 등 글로벌 국가로 수출하고 제조업과 빠르게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정책 실행력을 갖춘 조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신모델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오픈AI 전 안전 연구자였던 스티븐 애들러는 개발에 사용된 '반복형 트랜스포머' 기술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우주항공청은 국제 거대 전파망원경(SKA) 건설과 운영에 참여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저주파 관측 기술, 장파장 천문학 연구 및 국내 연구진의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CloudSEK 연구진이 새로 발견한 PhaaS(Phishing-as-a-Service) 운영자가 피해자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자격증명 기록을 약 5100 건 이상 탈취했다고 밝혔다. CloudSEK 팀은 대항자 중간 프레임워크인 Evilginx2 기반의 BigBear 2.0 위협 행위자에게 관리자 접근 권한을 얻어 캠페인 기간 동안 40 개 이상의 국가에서 발생한 고유 피해 IP 주소를 총 3,331 건 관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