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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있던 점인데…” 갑자기 커지고 색 변했다면 피부암 의심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환자는 2024 년 약 3 만 6 천명으로 최근 5 년 사이 약 33% 증가했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세포의 DNA 가 손상되어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및 악성흑색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우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오래전부터 있던 점이라도 갑자기 커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가려운 경우 크기가 작더라도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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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미국 비만율 떨어뜨린 GLP-1 혁명… 한국은 왜 ‘제도의 장벽’에 갇혔나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미국 성인의 비만율이 GLP-1 수용체 작용제의 보급으로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을 합병증 예방 중심으로 바꾼 사례입니다. 김성래 교수는 이 약제가 혈당 조절 외 체중 감소 및 심혈관·신장 보호 등 다양한 장기적 이점을 가져온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건강보험 급여화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기준과 처방 원칙으로 인해 필요한 환자에게 실제 적용이 어렵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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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 안에 둔 약, 겉 멀쩡해도 먹지 마세요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의약품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변질되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인석 대한약사회 학술담당 부회장은 화학물질인 의약품이 고온에서 변성될 수 있으며, 특히 시럽제와 주사제 등 액상이나 반고형 형태로 들어 있는 제형은 온도에 민감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슐린과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등은 지나치게 높은 온도나 얼어붙는 저온에 노출되면 작동이 오작동하거나 효과를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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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땐 평소 먹던 약도 조심… 탈수-실신 위험 커질수도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질병관리청은 폭염 시 탈수와 저혈압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이뇨제와 항콜린제를 고령층의 약물 복용 주의 대상으로 지목했다. 특히 고혈압 약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나 ACE 억제제, ARB 및 베타차단제는 혈압 저하로 인한 실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탈수 시 체내 리튬 농도가 높아 독성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소염제는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어 폭염 기간에는 임의로 약을 끊지 말고 의료진과 복약 계획을 세우는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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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필터 기술로 혈액투석기 국산화… 글로벌 시장도 공략”[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경기 화성시 시노펙스 사업장은 반도체 필터 기술을 접목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혈액투석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근 순수 기술로 개발한 인공신장기를 허가받았으며, 올 4 월 모로코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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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맞히기’서 ‘효과 중심’ 전환… 고령 독감 백신, 센 걸로 바꾼다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질병관리청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고령층 독감 백신을 표준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높은 '고면역원성 백신'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선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다. 국내 65 세 이상 접종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나 면역 노화로 인해 실제 예방 효과는 낮아, 특히 70 대와 80 대에서는 통계적으로 효과를 확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재정 부담을 고려해 75 세 이상 고령층부터 우선 적용하는 방안과 함께 비용효과성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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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잠꼬대 심한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MRI로 파킨슨병 고위험 1차 선별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신경멜라닌 민감 MRI(NM-MRI)를 활용하여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중 파킨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선별하는 새로운 검사 전략을 제시했다. 도파민 PET 검사와 비교한 결과, NM-MRI는 고위험 환자를 식별하는 데 유용함을 보였으나 기존 정밀검사를 완전히 대체하지 않는다는 점을 연구팀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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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100만 시대… 50대부터 뇌 관리해야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보건복지부 치매역학조사와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97 만 명이며, 경도인지장애까지 포함하면 환자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50 대부터 치매가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과 국내 식약처는 인지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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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어디지?” 흔들리는 기억, ‘포스파티딜세린’으로 바로 잡는다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평균 연령이 60.5 세인 인지 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매일 포스파티딜세린 300mg 을 12 주간 섭취한 결과, 기억력 테스트 점수는 실제 나이보다 13.9 세 젊은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학습 능력도 11.6 세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안면 인식 능력이 7.4 년 더 젊어지고 숫자 암기력은 3.9 년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실제로는 젊은 연령대 수준의 기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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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모습 분석해보면, 근육-관절-척추 ‘약점’ 보인다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중장년층의 잘못된 걷는 습관은 통증과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개인별 분석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 감소, 관절 및 척추 퇴행성 변화, 균형감각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보행 패턴이 변하며 이는 보상성 행동으로 반복될 경우 다른 부위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제일리핏케어는 보행 상태와 신체 기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근력 강화, 균형 훈련, 자세 교정 등을 포함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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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씨앗’ 폐결절 추적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
동아일보 - IT/의학 2026. 8. 12. 04:30

은평성모병원 폐암센터는 저선량 흉부 CT 를 통한 폐결절 감별부터 수술, 항암 치료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치료를 제공하며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해당 병원은 예약부터 진료 및 검사까지 일주일 이내에 완료하는 '원위크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불안감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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