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는 소셜미디어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해 산업 맞춤형 기업 뉴엔AI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식음료 특화 지식기반과 환각 현상 최소화를 위한 기술이 결합된 '퀘타_MCP'를 활용하여 주류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정량·정성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 DB손해보험은 오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환경책임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가입 기간 중 사고 이력이 없어야 하고 최근 3 년 이내 오염 피해나 법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기업을 제외한다. DB손해보험은 사업 재원으로 5 억원을 출연하고, 정부는 내년부터 위험도 진단과 시설 개선 지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픈AI는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되, 인간 지시 없이 보안 취약점을 찾아 악용할 수 있는 자율 해킹 기능은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오픈AI 안전 담당 부사장은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시스템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악용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초기에는 소수 이용자에게만 허용한 뒤 방어 목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개방될 방침이다.
엔비디아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그래픽 기술 'DLSS 5'를 오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LSS 5는 조명, 피부, 머리카락 등 세부 표현을 직접 생성·보강하는 방식으로 기존 실시간 그래픽 구현이 어려웠던 효과를 추가하며 일관성 문제를 보완한다. RTX 50 시리즈 GPU 및 노트북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서 지원되며 'NBA 2K27'에 처음 적용된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공동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등 19개국 ICT 시험·인증 관계자를 초청해 '2026 글로벌 ICT 시험·인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대응 방향 및 인증 결과의 상호인정 협력 등을 논의하며 국가별 기술규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운영하는 '한국 풀스택 AI 컨소시엄'은 메가존클라우드, 퓨리오사AI 등 7개 국내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디지털과 협력해 산업 현장에 풀스택 AI 기술을 적용한 기술 실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에서는 비정형 도면·문서를 AI 가 해석해 3D 모델로 생성하는 과정부터 국산 반도체 기반 추론, 멀티클라우드 환경 구성 및 보안 대응까지 연계 검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관세청과 함께 영남대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제13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CBAM의 주요 내용 및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EU 수출 중소기업 사례를 공유했으며, 오는 15일까지 해당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6 글로벌 ICT 시험·인증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I와 첨단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른 새로운 시험·인증 기준 및 국가 간 상호 인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퀄컴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베를린 2026' 국제가전박람회 전인 2일에 스마트 가전, 로봇 및 공장 자동화 장비용 엣지 AI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퀄컴 드래곤윙 Q-2390'과 'IQ-2390'은 CPU와 GPU, AI 가속 등을 통합하여 제조사의 개발 비용과 시스템 복잡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각 상업용 IoT 시장과 산업 자동화 및 에너지 인프라 등 가혹한 환경이 있는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퀄컴 크라이요 CPU와 퀄컴 아드레노 704 GPU 등을 탑재하고 리눅스, 안드로이드, 제퍼 OS를 지원한다.
KT 는 5 일 예정된 불꽃축제 인파 대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소통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인근 지하철역 등 주요 이동 동선에 통신 품질 점검과 기지국 용량 증설, 이동식 기지국 추가 배치를 통해 네트워크 수용 능력을 확보했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행사장 전역 CCTV 영상을 체증 없이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당일에는 종합 관제실을 중심으로 24 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회 특별성과 포상금제 수상자로 AI R&D 예산심의 특화 시스템을 개발한 허지수 사무관·김미미 과장과 국민 통신권 확장에 기여한 구희선 서기관·이정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산심의를 위한 '연예인'이라는 이름의 AI는 유사 사업 탐지와 서류 작업 지원으로 반복 업무 부담을 줄였으며, 데이터 안심옵션 확대와 노인층 서비스 강화 등 기본통신권을 보호하는 정책도 추진했다.
SK 브로드밴드는 B tv 'AI 5 셋톱박스'가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포함해 세계 4 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원형 기반의 무광 블랙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하고 불필요한 버튼과 로고를 숨기는 등 물리적 요소를 최소화했으며, 다양한 표면 가공 테스트를 거친 후면 마감으로 자연스러운 오브제 질감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