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노준석 교수 연구팀은 얇은 렌즈로 선명한 풀 컬러 영상을 구현하는 메타렌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나노 기둥인 '메타아톰'의 폭과 높이를 조절해 RGB 빛을 정확히 모으는 설계와, 이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3D 정밀 인쇄 및 도장 찍어내기 공정을 적용했다.
크로스이엔에프와 KB국민카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외국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 특화 혜택 발굴 및 디지털 생활금융 인프라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크로스이엔에프의 해외송금과 커머스 운영 경험과 KB국민카드의 체크카드 비대면 발급 확대 등 외국인 친화적 환경 구축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가상자산 봉크(BONK)에 대한 탈취 사고와 공시 문제 해결 여부에 대해 국내 거래소 간 판단이 갈렸다. 업비트와 코인원은 보안사고 및 중요사항 미공시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거래지원을 종료한 반면, 빗썸은 유의종목 지정을 해제하고 거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냉연공장에 직원들이 개발한 AI 기반 '모터 상태 점검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은 TBR 모터를 진단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계획 정비를 통해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제주도 제주시 도남동과 애월읍에서 'EHS 올인원' 및 'EHS 히트펌프 보일러'의 실증 작업을 진행 중으로, 올해 내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가스보일러 대비 냉방·난방·온수 기능을 통합한 이 제품은 초기 설치비가 높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아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기술로 연료비를 크게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난방 전기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종이 로또복권을 간편결제 앱에 등록하면 미수령 당첨금을 자동 지급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등록하고 추첨 결과를 알림으로 받을 수 있으며, 지급 기한 내 수령하지 못한 금액은 200 만 원 이하 시 페이코 포인트로, 초과 시 계좌로 이체된다. 이번 제도는 로또 미수령 당첨금이 지난해 581 억원으로 전년 대비 35.1% 증가했음을 반영하여 복권 구매자의 권익 보호와 판매점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종자원은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와 공동으로 아태지역 15 개국의 정부 및 업계 관계자 등 11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 자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가별 심사 기준과 권리 보호 체계를 조화시키고, 신품종 판단을 위한 DUS 심사 협력 경로를 논의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방식이었던 냉방, 난방, 온수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EHS 올인원'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선도한다. 이 제품은 외부 열 에너지를 활용하여 보일러 대비 연소가스 배출 없이 화석연료 대비 5 배 이상 높은 효율과 평균 60% 이상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동수 에이투시스(A2SYS) 대표는 '에이전틱 AI 국회 조찬 포럼'에서 에이전틱 AI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결과를 모니터링하는 '두어(Doer)'의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그는 생성형 AI 가 질문에 답하는 '토커(Talker)'였다면, 토큰 사용량이 많은 에이전틱 AI 는 메모리 중심의 새로운 인프라 구조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신기술과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저작권 기준 마련, 공정 혁신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크리에이티브멋 김태환 대표와 포자랩스 허원길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언급했다. 콘진원은 올해 'AI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200% 확대해 총 51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군공항을 활용한 호남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국방부로부터 군시설 이전과 임시분산배치를 2028년까지 완료하고, 확보되는 탄약고 부지부터 반도체산업단지로 활용하도록 지시받았다.
서울대학교 한정우 교수 연구팀은 세종대, 전남대 및 미국 콜로라도 광업대학과 공동으로 가역형 고체산화전지(RSOC)의 공기극 설계 원리를 규명하여 Nature Energy 7 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기존 GDC 소재를 BCZYYb7111 이온 전도체로 대체한 복합 공기극을 개발해 연료전지 성능은 2.6 배, 수전해 성능은 4.4 배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세웠다. 인공지능 기반 다중스케일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소 공공 형성 및 전자·이온 전도도 균형에 따른 원자 수준 메커니즘을 정량적으로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