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첫 분기별 100조원 돌파를 기록했고, 이는 엔비디아나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HBM과 D램·낸드 사업이 실적을 주도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했다. 증권가는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과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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