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블로그·카페 등 온라인 공간의 게시물을 AI 로 분석해 주민 목소리를 파악하고 지역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AI 온라인 여론동향 상황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은 부정 이슈나 재난이 감지될 경우 주요 직위자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이메일 알림을 보내 초기 대응 방향과 검토 사항을 제안한다.
SK하이퍼 정석근 대표가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AI 인프라 산업의 병목이 GPU와 전력 확보에서 메모리 역량과 사업성과 수익구조로 바뀐다고 말했다. 그는 AIDC를 데이터 저장·처리 시설보다 AI 모델을 기반으로 지능을 생산하는 핵심 산업 인프라로 규정하고, 반도체 및 전력 역량을 갖춘 한국은 정부 지원과 민간 투자 결합으로 글로벌 'AI 토큰 팩토리' 시대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듀싱크(EduSync)는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디지털 수업 플랫폼 '클래스보드'(KlassBoard)와 학교 행정 솔루션 '스쿨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교사용 전자칠판, 웹 대시보드 및 학생 디바이스를 연동하는 실시간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시연했으며 행사 기간 1000명 이상의 방문과 500건의 도입 상담을 기록하였다. 권가원 에듀싱크 대표는 클래스보드가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상호운용성을 통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지난달 17일 자체 개발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PMDC'의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MDC는 서버와 전력·냉각·네트워크 등 핵심 설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 빠르게 설치하는 방식이며, 고성능 GPU 발열 대응 기술과 자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ECI'와의 연계를 통해 통합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주요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중국 정유사들은 당국 승인이 나올 때까지 휘발류와 경유의 해외 수출을 중단했으며, 페트로차이나는 10 월 선적 물량의 상당 부분을 취소했다. 일본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 장관급 회의에서 원유 비축량 증가를 위한 행동계획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첫 분기별 100조원 돌파를 기록했고, 이는 엔비디아나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HBM과 D램·낸드 사업이 실적을 주도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했다. 증권가는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과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SK쉴더스는 최근 금융권 침해사고가 대출모집인 시스템과 영업지원 플랫폼 등 보안 관리의 사각지대인 '섀도 IT'에 집중되었다고 분석했다. SK쉴더스 산하 화이트해커 조직 EQST는 AI 기반 자동화 공격 도구 아르텍스(ARTEX)를 통해 기존 해킹 수법의 속도와 규모가 증폭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해당 도구가 외부 노출된 API와 응용프로그램의 취약점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탐색한다고 밝혔다. SK쉴더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외부 자산을 식별하고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3 단계 API 보안 가이드를 공개했다.
결정론적 시스템과 달리 비결정론적인 출력을 가진 AI 모델은 동일한 입력에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존 어서션 방식이 무너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퍼티 기반 테스팅(PBT)이 제안됩니다. PBT는 레이블된 데이터를 생성기(Generator)로 직접 만들어 수천 개의 변형을 테스트하고, 실패한 경우를 수축하여 가장 작은 오류 유발 케이스를 도출합니다.
카카오는 국제 AI 학회 COLM 2026 에서 대규모 전문가 혼합(MoE) 모델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크기를 줄이는 최적화·경량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기법을 적용해 전체 학습 비용의 1% 수준으로 10 조 토큰까지 안정적으로 학습을 마쳤으며, 바이트 기반 트랜스포머 구조를 도입하여 파라미터 수를 최대 40.4% 줄이면서 테스트 성능도 개선했다.
데이터넷에 따르면, 이노그리드는 국책 R&D 과제를 통해 확보한 AI-PaaS 및 AI-MDC 기술을 자체 플랫폼과 인프라로 내재화하여 실제 고객 사업으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두 과제 성과는 'From xPU to AI Platform' 전략의 핵심 축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컴퓨팅 인프라부터 모델 운영까지 아우르는 기술·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업스테이지, SK쉴더스 등 정보보호 기업과 고려대·숭실대·부산대와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번 협회는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단계에 진출한 SK텔레콤의 A.X K 시리즈와 업스테이지 솔라 모델을 활용해 서로 공격하며 취약점을 찾는 상호 레드티밍을 진행한다.
ID 프로젝트 월드(World)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사람을 대신해 행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간 증명(Proof of Human) 방식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월드는 웹사이트나 서비스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전달받지 않고도 에이전트 행위가 실제 이용자 요청인지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