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광주 탄약고 부지를 방문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속도를 주문했다. 최 회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여전히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용인과 전남광주를 병행하여 공장을 지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향후 5 년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을 2 배 이상 키워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정부 계획상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광주 군공항 일원에 각각 2 기씩의 메모리 팹을 짓는 구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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