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총 규모 약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삼성 평택캠퍼스를 두 번째로 방문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팹 4기 규모의 생산거점을 조성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내년 초 우선 개발부지 기반공사에 들어가 2030 년 중순 첫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 년 양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팹 건설보다 먼저 전력 약 6.3GW 와 용수 하루 최대 65만톤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꼽힌다.
HK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6)에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청소년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12~17세 비만 청소년 48명을 대상으로 20주간 진행되었으며, 투약 후 체중과 BMI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크립토는 미국 노터데임대학교와 금융·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안전하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한 보안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협력형 R&D'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난달 7일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3년간 정부지원연구개발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는 기밀 컴퓨팅, 신뢰실행환경(TEE), Confidential GPU 및 ZKP 기술을 결합하여 금융회사의 민감한 고객정보와 AI 모델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승인된 절차에 따라 작동했는지 사후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지난 5일 '아이온2'가 스팀과 퍼플을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최고동시접속자가 40 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총 15 개 국가에서 1 위를 기록했으며, 10 월 6 일 기준 스팀의 '인기 신규 게임' 및 '주목받는 무료 게임' 차트에서도 1 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화약품 자회사 메디쎄이는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소재 기반 일체형 경추 추간체 유합 임플란트 '넥튠 SA 경추 케이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시판 전 허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고정 플레이트 없이 수술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PEEK 소재는 금속에 비해 탄성계수가 인체 뼈와 유사하고 영상 검사 시 골유합 상태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XRPL Korea는 지난 3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 엑스알피(XRP) 컨퍼런스 'XRP Seoul 2026'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리플의 타이틀 스폰서십과 도플러 파이낸스, 케이웨더 등 국내외 18개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XRPL 기반 NFT 티켓이 입장권으로 사용되었다. 모니카 롱 리플 사장과 크리스티나 찬 시니어 디렉터 등을 포함한 연사는 40여 명에 달했으며 XRP 생태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로봇 권투를 시연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 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행사에서 로봇이 시연하는 아이돌 춤을 관람하고 있다.
중대범죄수사청 운영 경비 68억3천만원을 예비비로 추가로 지출하는 안건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정부는 중수청 개청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정보시스템 구축, 청사 구축 등 준비 예산으로 약 1천200여 억원을 예비비로 지출한 바 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테니스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2026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홀로그램 기업 11개사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지난 9 월 30 일에서 10 월 2일까지 열린 FINETECH JAPAN 2026 에서 공동관을 구성해 총 595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약 2,215 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실종아동 등 찾기 디엔에이(DNA) 정보시스템'을 통해 가족 재회 사례가 국내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04년 도입된 이후 대상지를 지적장애인·치매노인 등으로 확대하며, 채취된 DNA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암호화된 식별코드를 부여해 안전하게 관리한다. 이번 성과는 22 년간 유전자 분석기술과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한 결과이며, 이봉우 국과수 원장은 수치상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