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보안 기업 패스록(Pathlock)이 발표한 '2026 AI 거버넌스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조직의 79%는 전담 AI 거버넌스 조직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AI 에이전트가 재무·HR 등 핵심 업무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완전히 검증할 수 없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약 38%, 35%, 28% 순으로 공급업체 정보 생성/수정, 워크플로우 실행, 거래 승인 권한을 AI 에이전트에 부여했으며, 조직의 약 4 분의 1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패스록과 시스디그(Sysdig) 등 보안 전문가들은 머신 아이덴티티 증가와 자율 시스템 확산으로 인해 기존 사람 중심 모델로는 AI 활동 검증 및 사고 조사 역량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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