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당국의 재검토 과정에서 시도새올 사업 비용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액 대비 20% 이상 삭감되면서, 향후 발주 방식인 통합발주와 분리발주의 선택으로 업계의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 상용 소프트웨어(SW) 분리발주 여부를 두고 업계 의견을 수렴 중이며, 현행 조달 규정과 지침상으로는 상용 SW 를 시스템통합(SI) 사업과 분리해 발주하는 게 원칙이다. IT서비스 업체는 삭감된 예산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SW 업체 대표는 통합발주가 생태계에서 가장 약자인 SW 업계를 불리하게 만들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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