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병영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스템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관리자 권한을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탈취하는 보안 취약점 '배드 에폴(Bad Epoll·CVE)'을 발견했다. 해당 취약점은 리눅스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갤럭시 및 구글 픽셀 등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실제 공격 테스트를 통해 증명된 결과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의 커널CTF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 9만2000달러(약 1억3000만원) 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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