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7~19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6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을 출품해 금상·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 및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하며, 향후 해외 진출의 경쟁력이 확인되었다.
국정원 주도로 국방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스틸리언, 금융보안원이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 팔랑크스'는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에서 인간 방어팀보다 최대 3 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1 위를 차지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 환경에서 전력망·5G 통신망 등 5 개 국가 중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팀은 인간의 승인 절차를 없애고 AI 에게 자율 대응 권한을 부여한 인간 개입 없는 방식에 참가했다. 팀을 이끈 김선우 국방부 소령은 병렬성과 전문성으로 인해 사람이 한 번에 처리하기 어려운 약 16 개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여러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스텔업의 인공지능 기반 외국인 인재 교육 솔루션 '한글링'이 제11회 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글링은 일반 한국어 교육을 넘어 직무와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언어 역량을 개발하고 학습 결과를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이다.
소비자 위치 기반 신선 농축산물 가격 비교 및 추천 기능을 갖춘 AI 앱 '알뜰하게 장볼지도'가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등 5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앱을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발표하며 매달 하나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임을 예고했다.
카스퍼스키는 중소·중견기업용 '넥스트 옵티멈' 보안 제품을 발표했으며, 기존 기술 스택을 교체하지 않고 보안 인식, 이메일 보안 등 5 개 모듈과 EDR/XDR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싱 시뮬레이션 기능은 카스퍼스키 넥스트 EDR 파운데이션으로 확대되었고, 위협 헌팅 및 모바일 관리 기능이 강화되었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복잡한 보안 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인프라 변경 없이 보안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범용 DRAM 공급 부족을 틈타 중국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CXMT) 는 점유율과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 의 올 2 분기 글로벌 DRAM 매출 점유율은 전년 대비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웹툰 '용사의 발라드'를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9 개 언어로 동시 연재했다. 이는 정식 작품 중 다국어로 시차 없이 공개하는 첫 사례이며, 해외 독자가 불법 공유 사이트 대신 공식 플랫폼을 찾는 효과를 목표로 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취약점 제보를 전년 대비 약 2 배, 패치 개발 요청을 5.7 배, 취약점 조치 요청을 3.1 배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현재이 플랫폼은 178 개 금융회사와 화이트해커 601 명, SW 개발사 31 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SBOM 관리 기능을 통해 약 35 만 건의 CVE 정보와 연계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삼성SDS ESG 공시 플랫폼에 웹 기반 문서작성 솔루션 '사이냅 에디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한글,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를 불러와 편집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협업하고 최대 100 개의 편집 이력을 보관한다.
강원 춘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AI 관련 사업비 16억4천700만원을 반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돌봄·재난안전 등 시민생활과 안전 분야, 행정혁신 및 지역 산업 전환 등에 총 10개 사업을 추진하며 전력과 통신 데이터 분석을 통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기존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등이 제공하는 연간 1만3000여개의 공공서비스를 한곳에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인공지능(AI) 챗봇도 도입해 서비스 검색 편의성을 높이고, 문자 알림 기능과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통해 예약 불편을 줄이며 부정 예약을 막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8일 AICT 분야 스타트업의 국내외 양방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재외 한인 기술인재 국내 정착 지원, 정책 및 민간 투자 연계 사업화·투자 지원, 후속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성장경로 마련 등 주요 협력 분야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