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년 9 월 10 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첨단 패키징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공 팹 투자와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개발 단계가 아닌 양산 조건에 검증된 데이터 부재로 인한 벽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은 후면 공정과 본딩 공정을 포함한 3 차원 반도체 기술 확장을 위한 공공 팹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국가나노종합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구축한 300mm 웨이퍼 공공 첨단 패키징 팹의 서비스 개방 계획도 논의되었으며, 지역별 인프라 연계 강화 방안 또한 제안되었다.
인공지능 시대 반도체 경쟁의 중심이 미세공정에서 첨단 패키징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산학연 전문가들은 이를 시스템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전략 기술로 진단했다. 김성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패키지징 진화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본딩, CPO(광패키징), AI 를 핵심 요소기술로 꼽았다.
노근창 세미콘 리서치 랩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2026 년에 1조 1,000 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판 생산 부하가 2.5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성공 여부와 xAI 의 GPU 확보 시도 등 신규 사업자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것임을 지적했다. 이비덴 로드맵에 따르면 반도체 패키징 기판 크기는 2030 년 이후 130×1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며, 관련 공정 생산 부하는 2028 년 기준 현재 대비 2.5 배로 높아질 전망이다.
2026 년 9 월 10 일 열린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 국내는 해외 대비 첨단 패키징 역량이 뒤쳐져 있다는 업계 중론이 제기되었다. 대만과 일본의 패키지 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받고 있지만, 한국은 저 마진 악순환 구조에 놓여 있어 재투자 여력이 부족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티에듀·전남대·코딩맘스쿨 컨소시엄은 지난 5월부터 8월말까지 디지털새싹 1기를 운영해 전국 117개 학교에서 총 23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초중고학생의 디지털 소양과 AI 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배려 학생들도 포함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26 년 7 월부터 11 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시장 창출단'을 운영하여 전남지역 소비재 및 산업재 수출기업 16 개사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20 건의 상담과 14 개의 양해각서(MOU) 체결, 계약금액 466 만 달러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디지털 사이니지 업체 벡트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여 사명을 '벡트로보틱스'로 변경하고 이사 및 감사 인사를 대거 교체할 계획임을 공시했다. 정관 변경안에는 AI·로봇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등 새로운 사업목적이 추가되며, 기존 로봇 제조 관련 항목은 피지컬 인공지능 시스템 연구개발 등으로 구체화된다. 이번 주주총회는 2026 년 9 월 28 일 서울시 강남구 벡트빌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내이사로는 이수연·최병욱·박찬희가 신규 선임되고 독립이사는 고경철과 조형석이 제안되었다.
10일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스크린 스마트(Screen Smart) 라운드테이블'에서 전문가들은 자녀가 부모 몰래 SNS 계정을 만들었을 때 혼내기보다 이용 이유를 살피고 원칙을 함께 정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지연 한국외대 상담·UX 심리학 교수는 청소년의 자율성을 인정하면서 안전 문제를 별도로 논의해야 하며, 단순한 이용 시간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즉답 문화 등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종임 교육대기자TV 대표는 악성 댓글이나 사이버불링에 따라 대응 방식을 달리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1 월 24 일부터 12 월 6 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크로스파이어' e 스포츠 대회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18 개팀이 참가하며, 예선은 지난 9 월부터 11 월 초까지 중국과 브라질 등 5 개 권역에서 진행되었다.
자율주행 시대에 탄소섬유나 두랄루민 같은 신소재가 등장했음에도 자동차 뼈대는 여전히 철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철강이 저렴한 가격과 오랜 기간 검증된 신뢰성, 그리고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낮은 변형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루미늄은 강성이 낮아 동일한 성능을 내기 위해 두껍게 만들 수밖에 없으며, 탄소섬유는 원료 비용과 제조 공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중차에 경제적으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로봇기업 뉴로메카와 '포항 피지컬 인공지능 (AI) 로봇 자동화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하여 영일만일반산업단지에 주문형 로봇 생산시설과 데이터 파운드리, 추론 전용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애플은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고 개발자 지원 페이지와 디자인 리소스 포털을 통해 앱 제작 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오는 16 일과 17 일에 '아이폰 듀오 그룹랩'을 연다며, 서드파티 앱의 호환성을 iOS26~iOS27.1 버전에 따라 세 단계로 구분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