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부지역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 거제와 통영에서 이재민 수백 명이 임시거처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가스·수도 공급이 끊긴 지역은 완전한 복구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도로얄맨션 건물의 균열로 인해 정밀안전진단에 최소 2 개월이 걸릴 전망으로 장기 대피가 불가피하며, 피해 원인이 '법면유실'로 잠정 분류될 경우 개인에게 상당한 복구 비용 부담을 떠안아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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