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수동 태극기 제조업체의 대표 김은지 씨는 광복절 당일에도 대형 자수기가 작동하고 있었지만, 기존에 공공기관에서 수백~천 장씩 주문받던 것을 제외하면 올해는 단 한 건도 없었으며 과거보다 공휴일을 휴식일로 인식하는 문화와 고층 아파트 확산으로 게양하기 어려운 환경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산 태극기 (3000원) 와 중국산 태극기 (350 원) 사이의 약 10 배 가격 차이, 그리고 깃봉에 무궁화 봉오리가 없는 등 품질 문제 때문에 판매가 급감하고 있으며, 관수동 명패골목의 상권도 호텔 건설과 코로나 19 영향으로 문을 닫은 가게 비율이 30~40%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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