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몸길이 약 3.5m의 무태상어가 출몰하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켰고, 이는 전재수 부산시장이 '수조원짜리 홍보'라고 평가한 반면 녹색당은 기후변화 경고로 해석하고 있다. 이 상어는 지난 18일 처음 목격된 뒤 며칠째 머물며 방문객을 몰았으며, 아열대성 어종이 수온 상승으로 북상해 부산 앞바다에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관계 기관들은 추석 연휴 이후 선박과 그물을 활용해 상어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얕은 수심과 공격성 위험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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