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 월 공급 계획을 발표 후 7 개월 만에 태릉 CC 와 과천 경마장·방첩사 부지의 개발 절차를 본격화하고 구체적인 착공 시점을 제시했다. 태릉은 연말까지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마무리한 뒤 내년 3 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여 2029 년 9 월에 착공할 계획이며, 과천은 다음 달 경마장 이전지 선정을 시작으로 시설 이전과 인허가 절차를 병행해 2029 년 12 월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태릉의 경우 과거 문화유산 및 층고 제약으로 공급 규모를 축소했던 경험이 있으며, 과천은 기존 시설 이전 등 복잡한 절차와 주민·지자체 간 협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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