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이 주요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며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모두 수신금리 상향 조정에 동참했다. 하나은행은 대표 정기예금의 연 1년 만기 기준 금리를 기존 2.90%에서 3.20%로, NH농협은행은 거치식 및 적립식 예금 금리를 각각 0.25~0.30%p 인상하며 종전 2.95%를 3.25%로 올렸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실세금리 변동을 반영하고,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을 고려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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