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과대학 정원 급증으로 인한 국립대병원 교육 인프라 붕괴 우려가 제기되었고,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국립대병원 의대 정원이 826명에서 1156명으로 늘었으며 강의실 부족이 임상대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병원 내 교육·진료 시설 및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진료 연계 교육시설의 국고보조율을 25%에서 다른 통상적인 복지부 사업 수준인 75%로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예산으로 국립대병원의 신규 전문의와 교수 충원 및 필수의료 인력 인건비를 보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획재정부와 합의한 우선 2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장기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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