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홍승윤 교수 연구팀이 값비싼 희귀금속 없이 황 원자 네 개가 협력하는 '다원자 주족원소 촉매'를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 기존 전이금속 기반 촉마의 매장량 부족과 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와 황을 중심으로 설계한 이 촉매는 할로젠화 반응에 적용되어 높은 반응성과 넓은 기질 범위를 보였다. 연구팀은 원자 하나에서 여러 원자의 협력 구조로 촉매 설계 단위를 확장해 단일 원자로 얻기 어려운 성질을 끌어내렸으며, 이번 결과는 지난달 2 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카탈리시스'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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