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은 약 900개 직업과 1만9,000개 업무를 분석한 결과, 기술적으로 로봇이 육체노동의 약 74%를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비용까지 고려하면 인간보다 저렴하게 대체 가능한 업무는 전체 노동 시간 기준 0.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포장 작업은 로봇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고 비용 효율적이지만, 설거지나 택시 운전과 같은 일부 업무에서는 로봇이 인간의 3배 이상 비싸다는 분석을 내렸다. 연구팀은 현재 기술 수준에서 로봇 가격이 연평균 약 3%씩 하락하더라도 인간보다 경쟁력 있는 자동화 비중이 10%에 달하는 데는 약 40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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