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가 관세를 발표할 임박한 상황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미 투자 합의문에 직접적인 관세 명시 조항이 빠졌으나 미국 측이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율을 기존 합의선인 15% 수준에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과잉생산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지난해 한미 합의를 초과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한 것으로, 김정관 장관은 이 대미 투자가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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