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는 북한이 영변에 새로 건설한 우라늄 농축시설을 최대 28 세트의 원심분리 설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IAEA 는 지난달 공개된 보고서에서 북한의 사진과 위성사진을 비교해 해당 건물이 두 번째 시설임을 식별하고, 캐스케이드 형태의 설비가 최대 28 개를 수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각 캐스케이드 내 원심분리기의 정확한 수와 성능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고농축우라늄 생산량이나 핵무기 환산 규모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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