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와 주요 업체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서버용 D램 생산 능력 우선 배정으로 인해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CXMT는 이에 대응해 생산 능력 확대, 공정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국산 장비 검증도 강화하는 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기준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인 10%로 크게 늘었다. 다만 AI용 고대역폭메모리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선두 업체와의 기술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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