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행사 개막장에서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은 AI 시대 메모리의 미래를 제시했다. 김경륜 삼성전자 DRAM설계팀 상무와 제레미 워너 마이크론 코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유닛 수석부사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3D 구조 및 HBM 기술 경쟁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욜그룹은 AI 추론 서비스 확대로 한국이 2031년까지 메모리 시장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zHBM과 V-NAND 기술을 공개하고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고대역폭플래시(HBF) 표준 규격을 발표하며, 마이크론은 엔비디아 중심 생태계 변화로 HBM 수요 비중이 낮아질 수 있음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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