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폭염으로 인삼과 콩의 생육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에 햇빛 차단 및 물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인삼은 강한 햇빛과 고온에 노출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마를 수 있으므로 차광망 상태를 자주 점검하고 덮개를 설치하며, 흙을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3.3㎡당 5∼10L 정도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콩은 꽃 피기나 꼬투리·콩알 자라는 시기에 물이 부족하면 꽃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낮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흙 속까지 충분히 스며들도록 관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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