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단국대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결정을 내렸을 때 인간이 누구에게 질문해야 하는지, 특히 책임과 설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에어캐나다는 챗봇의 잘못된 안내로 승객 분쟁 사건에서 재판부가 웹페이지와 챗봇 정보 중 고객에게 믿어야 할 의무를 지울 수 없다고 판단했다. 에이전트의 오답은 실행 오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엇을 혼자 결정하게 둘 것인가'가 먼저 정해져야 하며 위험의 크기에 따라 인간과 조직이 감당할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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